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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30 13:36
곡성 범인은 개인적 생각으로는
 글쓴이 : 호두룩
조회 : 633  

여자 무명 입니다. 그리고 무명이 말한 할매
장승은 말그대로 마을을 지킵니다. 하지만 마을은 이미 오염되었는데 장승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장승 역시 오염되면 마을 전체를 수호하던 영향력이 마을 전체를 오염 시키는 영향력으로 변질되죠
살을 날린것은 씌워져 있던 장승과 하나를 더 빼먹었는데 돼지에요 돼지에게도 칼꼿았지요
버섯 먹은 돼지
황정민은 일단 그 마을 전체를 오염시키는 오염원을 제거하려 든것이고요 (범인이 이미 장승을 오염시켜 수호신의 역활을 상실하게하고 오염원으로 사용 그래서 황정민이 굿할때 장승에 칼을 박음)

근데 왜 일본인에 날린다고 했나? 마을 사람들은 모두 일본인이 범인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황정민이 마지막에 코피와 구토를 한장면을 보면 어디서 본장면 같지 않습니까
병원에서요 산소 호흡기쓴 두드러기 환자가 마지막에 코피와 구토를 하며 죽는 환자를 보셨을 겁니다.
(황정민이 무명을 보자 똑같은 일이 발생)
경찰관이 자기집에 진작에 갔더라면 가족들은 죽지 않았겠지요 도착하니 이미 죽어있었는데 닭이 세번울면 가라는 말은
황정민을 먼저 방문하게 해서 자신이 한일을 보호하려 든것이겠지요(일본인이 사진 찍으며 결계를 간과했던것과 같이)
근데 마지막에 황정민이 사진 찍는 장면에서 이미 경찰관으로 인해 결계가 무용지물 되었고 실체를 들킨겁니다.
일본인 사진을 보면 처음부터 병걸릴 사람을 미리 사진 찍어 놓고 죽은 이후 사진도 경찰들 오기 전에 미리 찍었었는데 그때마다 결계를 쳐놔서 일본인이 그동안 그 무명의 기운을 제대로 못잡은 것이지요

누구든 죄없는자는 돌을 던져라. 이말은 이사람에게 돌던지지 말라는 뜻으로 예수가 한말이지만 돌던지는 무명
너흰 죄가 있고 난 죄가 없다 라는 그러니 난 돌을 던진다. 라는 해석입니다.

개인적인 추측 입니다.
마지막에 일본인이 악마처럼 변하는 모습
일본인은 이미 죽고 없습니다. 일본인이 어디에 있는 줄 알고 어떻게 찾아갔나요 환상입니다.
경찰관이 본환상과 고라니 약장사가 본 환상과 동일한 환상이지요
경찰관과 고라니 장수는 덮쳤는데도 아무 탈도 없었습니다. 그 목사도 마찮가지겠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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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우아아 16-07-30 13:43
   
감독이 의도를 밝혔는데 그거랑은 정반대네요ㅋㅋ
뭐 해석은 본인 맘이니까...
     
호두룩 16-07-30 13:46
   
영화 자체가 뻔하게 무명은 의심을 안하고 절대선으로 나오고 일본인이 범인으로 지목되고
그러다 추가된 범인이 혼슈 입고 있던 황정민이었습니다.
그렇게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는 뻔한 결말인것이죠
재미 없잖아요
가을바라기 16-07-30 13:44
   
음~제가 이해력이 딸리는건가;;,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겟네요.
미우 16-07-30 13:45
   
절름발이가 범인
     
그날을위해 16-07-30 15: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