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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30 14:52
우읍! 심장이 아파오네용
 글쓴이 : 레촌팍시온
조회 :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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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밤에 생포해서 이틀밤을 지낸 냥이들..
슬슬 적응을 하네용..
살다보니 요로콤 구여운 냥이 집사가 다 되보다니.. 안 대려왔으면 욜케 귀여운것들이 로드킬 당할 수도 있었을거라 생각하니.. 흐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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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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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출생 16-07-30 14:58
   
그런데 들고양이 그냥 데려오신 건가요?
     
레촌팍시온 16-07-30 15:09
   
종자 있는거에요.
하나는 페리시안 하나는 샴 링스포인트 분양받은 소년이 집에서 못키우게해서 방치하다 잃어버린것 제가 허락받고 찾아서 집사가 되었습니다.
콜라맛치킨 16-07-30 15:13
   
고양이 하니까 어떤 가생이 유저분이 고양이키우시는대 자다가 일어나보니 고양이가 자신의 소중이와 똘똘이들을 깨물고 했다는걸 봤습니다 ㅋㅋㅋㅋ 님 고양이는 어떤가요?
     
레촌팍시온 16-07-30 16:08
   
다행히 팬티를 입고자서 경험없는데.. 뭐 흰놈 하나는 얼마든지 더한짓도 할 준비가 되었지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