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라는 드라마에서 류준열이 별점치는 여자에게 우리에게 밝게 보이는 별과 우리에게 어둡게 보이는 별이 있는데 알고보니 어두운별이 더 멀리 떨어져 있어서 어두워보이는거고 밝게 보이는 별이 우리와 가까워서 실제는 더 어두운데 우리눈에 밝아보이는거라면...
어느별을 밝은별이라 해야되나...?
이와 마찬가지로 두 여배우가 있는데 메이크업을 하면 더 예뻐보이는 여배우가 실제 노메이크업일때는 별볼일 없다면 어떤 여배우가 더 예쁜 여배우 일까요?
민낯이 예쁜배우가 더 예쁜배우 일까요?
우린 항상 메이크업한 모습만 보니 메이크업 했을때 더 예쁜 배우가 더 예쁜 배우일까요?
한마디로 후천적 때깔을 예쁘다는것의 한 요소로 인정 해야 할까요?
아니면 속이는거니 인정하지 말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