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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30 18:02
우리집 장식품 에어컨
 글쓴이 : 새연이
조회 : 805  

에어컨을 돌린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베란다 창문만 열면 엄청 시원해서 ....
근데 단점이 있음
아파트 2층이라 맘대로 팬티만 입고 돌아다닐수 없음
앞에 정자 산책로가 있어서 밤에 x아이들이 출몰해
가끔 고성방가 지름연 짜증 지대로 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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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16-07-30 18:03
   
팬티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패셔너블한 팬티를 입어보세요
     
새연이 16-07-30 18:04
   
가끔 유에프씨의 선수들이 입고 나오는 팬티 광고 없는걸루
입고 돌아다님~
그게 한장밖에 없어서링~
구룡 16-07-30 18:05
   
부럽네요..기숙사라 에어콘 설치하기도 애매해서....
전기세비싸다 하는데...한여름철 1~2달 10만원정도 부담해서 시원하게 보내는건데 부담할만하다 생각합니다.
늙은생강 16-07-30 18:05
   
에어컨의 용도 = 우리집에도 있을건 있어
     
새연이 16-07-30 18:06
   
ㅋㅋㅋ
이게 정답인듯 ㅋㅋㅋㅋ
바비용 16-07-30 18:06
   
에어컨 사도 장식품 될거 같아서  우리집은 안샀습니다.ㅋㅋ
llllllllll 16-07-30 18:18
   
거실 구석에 마땅히 뭘 놓을게 없을때...에어컨이라는 장식품을 놓죠.
그 외에 헬스자전거 트레드밀등이 있죠.
카라짱 16-07-30 18:23
   
누진세 ㅠㅠ
미쳐 16-07-30 18:31
   
장식품이었구나
시루 16-07-30 18:31
   
아버지 지인이 구형에어컨 준다기에 울아버지 얼른 받아서 설치... 설치비만 20-30만원...ㅎ 그리고 한달정도 더울때만 잠깐씩 틀었는데 많이 나오면 6-7만원 나오던 전기세가 누진세 붙어서 25만원 이상 나옴...ㅎ 그후 그냥 장식으로 있다가 버렸네요...ㅎ
ㄴㅇㅀ 16-07-31 00:46
   
발 같은거 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