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은 빨리 치료해줘야 됩니다 겉보기와 달리 내부는 이미 괴사되어 썩꺼나 더 진행되고 있을가능성이 커요 주말에는 비싸긴 하지만 응급실에라도 가심이 좋을거 같네요 큰 병원을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작은 병원은 안돼요 생각보다 큰 문제라 종합병원이 날수도요
2~4도 화상은 화상의 깊이와 면적에 따라 그 경과가 달라질 수 있다. 화상이 깊고 면적이 넓을 경우 초기 체액 손실이 많게 되고 이로 인하여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각할 경우 사망할 수 있다.
체액량 소실로 인한 합병증으로는 저혈압, 부정맥, 콩팥 기능 저하, 간기능 저하, 쇼크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피부의 방어능력이 깨진 상태이므로 외부 세균과 미생물에 감염될 가능성이 커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화상 [burns]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음.....
저 어릴때하고 똑같군요....저도 오른쪽 종아리에 4센티 3센티 흉이 흑흑;; 그때 화상 보험처리 안되더군요..
총...24만 깨졌음....
화상 별거 아닙니다..
맨먼저 열기 부터 빼세요...병원 못가니...감자 갈아서 시원하게 올려두세요.....열기 빠짐..
그런후 소독 필..과산화수소......그 다음 후시딘이나 마데카솔로 상처를 덮어야 합니다.
반드시 화상부위...연고로 포장 꼭 해야 합니다. (습기 유지 반드시..)
아침 , 저녁으로 하루 2회 ...소독 --> 말리고---> 후시딘이나 마데카솔 --> 흰붕대(약국) --> 항생제 복용
1달동안은 쓰라려서 혼납니다...한달 지나면 통증 사라지고 약바르는것도 가끔 까먹음...
중요한건....더러운것에 오염 반드시 방지 해야 합니다..샤워할땐...비닐호일로 몇겹 감싸고 샤워하시고....
소염제나 항생제 안드시면 다리 썩습니다..
그냥 병원가셔서 처방 받은대로 약 먹는게 제일 안심입니다..
그리고 간호사가 발라주는 약과 붕대가 제일 약발이 잘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