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대중들은 그런거 구분없이 좋은 영화는 좋게 평가해주고 관객도 많이 몰리지만 평론가들은 그렇지 못한것같습니다.
이번에 인천상륙작전을 구시대적이라며 평론가들이 1점을 주면서 논란이 촉발되었죠. 개인적으로 아무리 재미가 없을지라도 1점은 과하지않나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국제시장이나 연평해전, 포화속으로도 그런 비슷한 논리가 있었습니다. 평론가 평점이 나빴죠.
반면 지슬, 변호인, 화려한휴가는 상대적으로 평론가 평점이 좋았습니다. 물론 이 영화들 역시 좋은 영화입니다. 하지만 너무 정치성향을 드러내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벌써 색안경을 끼고 보니 영화가 제대로 눈에 안들어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