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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31 19:09
나는 추성훈과 다른 길을 간다.
 글쓴이 : 관성의법칙
조회 : 602  


 "나는 추성훈과 다른 길을 간다"..재일동포 3세 안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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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라서 받는 차별은 일상이었다. 놀림은 참을 수 있었지만, 국적 때문에 대회에 나갈 수 없는 게 가장 힘들었다. 아버지는 귀화를 권유했다. 안창림은 거부했다. 자신보다 실력이 떨어져도 일본 국가대표가 되는 선수들을 많이 봤기 때문이다. 태극 마크를 달고 그들을 꺾고 싶었다.그래서 귀화할 수 없었다.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정체성은 뼈속까지 한국인이었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0624115918925

추성훈이랑 비교되는걸 싫어해서 취재전에 코치가 추성훈에 관한 질문을 안했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답니다.
리우 올림픽에 출전할듯 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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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잃은농부 16-07-31 19:16
   
좋은결과내서 그동안 쌓인 울분을 한방에 날려보내길 빕니다
콜라맛치킨 16-07-31 19:18
   
안창림에 비하면 이충성은 쓰레기... 잇지도 않은 왕따설만들어서 일본으로 귀화하고 한국상대 골넣으면 개오바떨면서 세리머니하고
깨비깨비 16-07-31 19:23
   
출전할 듯 함이 아니라 출전해요. 선수단에서도 주목받는 존잽니다. 이미 리우 갔어요.
아셀 16-07-31 19:24
   
댓글 중
-조선족들은 우리 말은 재일교포보다 더 잘하면서 정신은 뼈속까지 중국인이다. 반면 재일교포들은 고국을 가본 적도 없는 교포 3세, 4세일지라도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살아간다. 어떻게든 진정한 한국인으로 인정하기 위해 가진 것까지 다 내려놓으며 한국에 구애를 한다. 재일교포와 조선족은 질적으로 다르다. 안창림 선수 언제나 뒤에서 응원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완전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