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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1 00:40
요즘 수제버거라고 하는 말이 있던데...
 글쓴이 : yarn
조회 : 789  

햄버거에 수제라는 단어를 붙이는게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이세상에 손으로 만들지 않는 햄버거도 있나요? 

기계로 찍어내는 햄버가가 존재하는것도 아니고 패스트 푸드점도 다 손으로 만드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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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훈제 16-08-01 00:43
   
그러게요. 그냥 2차산업풍 가내수공업버거라고 하지..
알게뭐여 16-08-01 00:44
   
패스트푸드 버거는
조립?이야 손으로 하지만 빵과 패티는 공장에서 오는 거니까요
이토 16-08-01 00:45
   
수제버거라는 말은 쓰임에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은 패스트푸드햄버거에 대항하는 관용어처럼 쓰여진다고 봐야죠

단순하게 사전적인 의미로 해석하면 곤란하죠
후크님 16-08-01 00:49
   
패티차이 아닌가요
Schwarz 16-08-01 00:51
   
패티를 직접 만들었으면 수제 맞을텐데
대아니 16-08-01 00:58
   
패티를 공장에서 익혀나오면 패스트푸드 버거...
매장에서 구워주면 수제버거...
둘의 차이를 구분하자면 딱히 이정도네요..
yarn 16-08-01 01:00
   
패티의 차이라면 수제패티버거라 해야 맞지 않을까 싶네요.
     
omalub 16-08-01 01:07
   
단어가 길어지니 ㅋ
     
Schwarz 16-08-01 01:48
   
근데 빵도 직접만들면 얘기가 달라지죠
수제버거들 보면 빵도 일반 패스트푸드 빵이랑 모양이 다르던데

그외 속재료들이야 생 채소들이니
흔적 16-08-01 01:22
   
ㅇㅇ 다른 버거는 발로 만드나ㅎ

수제커피 기계커피도 생길듯..
맥거리 16-08-01 01:47
   
개인적으로는 수제와 패스트 차이는 패티가 실온에 놔두면 상하냐 안상하냐 차이......
4x4rider 16-08-01 02:37
   
미국에서 말하는 hand made는 패티를 직접 집에서 양념 반죽하고 만드는것을 말함.
나이테 16-08-01 03:28
   
유일한 맛 - 수제

자기이름을 걸고 - 수제

장인정신 - 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