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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1 03:57
'동탁적니' 속 중국 여배우 주동우에대해...
 글쓴이 : 휴로이
조회 : 1,844  


오늘은 오랜만에 접속한 중드카페에 그 동안 올라온 자막이 많아서 대충 둘러보다 보게된 영화
동탁적니라는 작품을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의 주스토리는 남주의 회고이지만 실제 풀어가는
이야기는 여주인공에대한 이야기와 그 결과라고 볼수있겠습니다. 

4-diKMBs_400x400.jpeg

주동우.JPG

이 배우는 장예모의 영화 산사나무 아래 (Under the Hawthorn Tree, 2010) 라는 작품에 신인으로 
당당히 주연으로 캐스팅된 배우이며 특징은 다소 페이스가 아동적입니다. 1992년 1월 31일생이라는
 정보가 없다면 키도 작기 때문에 중고딩 영화에서도 무난하게 배역을 소화하겠더군요. 

배우의 마스크는 상당히 감성적이라고 할까요. 관객에게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그런 캐릭터라고 보면 
대충 맞을것 같기도 합니다. 한국으로 치자면 건축학개론에서 수지와 흡사한 백치미의 느낌을 줍니다.

실제 동탁적니라는 영화도 첫사랑에대한 이야기며 결과또한 건축학개론처럼 이루지 못한 사랑에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두 작품 모두 .. 과거 지나가버린 인연속 순수했던 사랑의 그리움을 
이야기하네요. 또 수지처럼 이미지가 좋고 배우에대한 느낌이 깊숙이 새기게 만드는 그런 순수함의 
매력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리고 또 비교해보자면 한국의 세 여배우를 합쳐놓은 것 같은 그런 느낌도 듭니다. 
문근영과 김고은 임수정의 이미지가 카메라 포커스에따라 문득문득 교차한다고 말하면 적당할까요??
하지만.. 여문탁과 찍은 중국판 우결2의 영상자료를 보니 실제 일상에서 모습은 키가 너무 작아서
티비에 나온다면 지나친 아동적 느낌으로 인해 몰입감이 떨어지는 편인걸로 보이더군요. 

길게 적었으나 얼핏보면 쌍커플 조차 안보이는 순수한 눈동자와 작은 어깨의 가녀림이 기억에 남습니다. 
얼굴선은 아동틱 그 자체에요. 로리느낌이 ... 파파팍!! 임수정처럼 일반 티비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게
좋을것 같다란 이미지와 함께 미사의 임수정보다 더 심한 미성숙 느낌이 있습니다. 

자료는 쉽게 구할 수 있으며 그녀의 또 다른 작품들도 쉽게 구해집니다. 시간나시면 한번 감상해보시는 것도.
안그래도 심한 오타가 잠이 오는지 더 심하네요. 근데 이름만 봐서는 남자같죠?? 겨울동 비우 입니다. 겨울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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