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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1 10:38
회사 첫출근 했는데 실수했는데 괜찮을까요?
 글쓴이 : shadowoftime
조회 : 1,022  

지방에서 서울 올라왔는데 부사장이 원룸 구했냐고 보증금 있냐고 했을때 처음에  보증금있다고 하고 원룸이라고 했을때 고개 끄덕끄덕했는데, 다른사람하고 있는 자리에서 똑같이 물어봐서 고시원 처음살아서 착각했다고, 보증금 없다고 말했는데

이게 큰 타격인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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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돈 16-08-01 10:39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
     
shadowoftime 16-08-01 10:42
   
저렇게 실수한거는 괜찮을까요?ㅠㅠ
남아당자강 16-08-01 10:43
   
이미 부사장님 머리속에 님이 없음.ㅋㅋㅋ
     
shadowoftime 16-08-01 10:44
   
정말요?아니면 농담으로 하시는거임?
          
남아당자강 16-08-01 11:06
   
부사장님 정도면 신입사원에게 인사의 의미로 물어 본 것일 뿐이고, 고시원에 산다고 말할때 원룸에 산다는 대답을 이미 지워져 있을거임. 걱정하지 마세요.ㅋㅋㅋ
     
Apathetis84 16-08-01 11:27
   
이게정답
해충감별신 16-08-01 10:44
   
업무실수도 아니고 아무 의미 없는거 -0-
오레스테스 16-08-01 10:45
   
별로 신경쓸만한 실수는 아닌것 같네여... 만일 회사에서 지방에서 올라온 직원들을 위한 생활보조금 지원이라던지 해서 보증금 부분에 대한 지원 같은게 있다면 좀 그렇게지만 그것도 돈을 받은 뒤 사실이 밝혀지면 문제지 그런것도 아니라면 뭔 문제겠음... 게다가 요즘 사원 기숙사를 지으면 지었지 그런 지원까지 해주는 회사가 없을텐데... ㅡ.ㅡ;;
LikeThis 16-08-01 10:46
   
???
실수가 보이지 않는데요???
무슨 실수를 하셨는지???
     
shadowoftime 16-08-01 10:47
   
원룸 계약한것처럼 처음에 말했잖아요 그런데 나중에는 고시원산다고 함 (+보증금얘기)
          
LikeThis 16-08-01 10:51
   
님 업무랑 상관도 없는 이야기를 번복한게 무슨 실수임??
그냥 잘 몰라서 말 잘못한거죠.
것보다...
업무시간에 가생이하고 있는게 님이 저지른는 가장 큰 실수임...
               
Mahou 16-08-01 11:33
   
ㅋㅋㅋㅋ 아씨 내가 찔려 죽겠네요. 직구로 날리시네.
모래니 16-08-01 10:48
   
그냥 말건네서 편한 분위기를 만드려는 걸, 너무 곡해해서 해석하신거 같네요.
송대장 16-08-01 10:49
   
너무 긴장 하신듯 ㅎㅎㅎㅎㅎㅎㅎㅎ;;
ZeusHyun 16-08-01 10:51
   
아이고 너무 긴장하셨네. 걱정하지 마세요. 윗분들 말씀 그대로 입니다. 실수한 것 없습니다. 부사장은 님 기억 못해요. 부사장 위치에 있는 사람이 신입사원 기억하려면 회사 말아먹을 정도로 심각한잘못을 저질러야 합니다. 그런데 신입 사원이 그런 잘못을 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모니터회원 16-08-01 10:54
   
회사에 피해입힌것도 아니고 그냥 지방에서 올라온 신입사원 불편한것 있나 물어본건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특히 신입때는 잦은실수가 많을때라 회사와 특별히 관련없는 사항은 문제되지 않아요.
널보면발딱 16-08-01 11:01
   
뭐 별거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말을 바꾸는 직원이라고만 인식했을뿐....짤릴 상황은 아니네요..

초장에 신용도에서 까먹고 들어갔지만 열심히 회사생활하면 만회 될겁니다..

그만한 실적 하나 올리셔야 겠지요....
란슬 16-08-01 11:09
   
궁굼해서 물어본거 아니에요 지방에서 왔다니까 물어본거지

그냥 밥먹었냐 물어봤는데 된장찌개 먹었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김치찌개 먹었네 이렇게 생각하세요 ㅎㅎ
멍굴년 16-08-01 11:13
   
회사가 조그만 회사이신가요? ㅋ 부사장님이 면담을 다 해주시고. 저도 예전에 50인 미만 회사에 다녔는데 회사 사장님이 신입들 데리고 밥먹고, 회의 진행하고, 이런 저런거 질문해서 잔뜩 쫄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날아라날아 16-08-01 11:16
   
별것도 아닌건데 왜 고민함...ㅋㅋ
헤밍 16-08-01 11:21
   
아 귀엽다.. 사회초년병의 긴장감 넘치는 부사장과의 숨막히는 대화 ㅋㅋ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회사규모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지방에서 올라오는 신입사원 걱정되서
물어본 내용같아보이는데 잘못여부와는 관계없는듯.. ㅎ
한류스타 16-08-01 11:29
   
부사장님의 머릿속엔 골프생각뿐일수도
로우라 16-08-01 14:07
   
이거 실수인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