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무서워…” 일본 여자 마라토너, 코스 답사 포기 검토
http://sports.khan.co.kr/olympic/2016/view.html?art_id=201608011017003&sec_id=530601
일본 여자 마라톤 고노 감독은 "지난해 말 리우 올림픽 마라톤 코스를 예비 조사했을 때 위험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자전거로 코스를 돌았는데, 해당 지역이 우범 지대인지 나중에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토는 "강도를 당할 경우 어쩔 수 없다"라며 "총알을 피할 수 있는 민첩성은 없다. 달려서 도망갈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ㅎㄷㄷㄷㄷ
올림픽 개막이 이번 주 토요일이네요.
갖은 수모를 당한 성화는 과연 무사히 봉송대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