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길어서 보기 힘드네요.
결론이 민변이 빨갱이 집단?
정치적으로 말고 다른 약자분들도 많이 변호하지 않나요?
한쪽으로만 몰아서 까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과거에 김대중도 그랬지만 정치하면서 다 빨갱이라고 찍혀서
힘들 때 저런 사람들이 다 변호해 주지 않았나요?
여튼 대한민국 법의 테두리안에 노는 분들이라 생각되네요.
아니면 민변이 변호한 통계 좀 뽑아오는 게 더 설득력이 잇지 싶은데요.
민변 전원을 종북으로 몰기엔 논리적으로 말안되는 구석이 많은데..내세우는걸 보면 종북이라 해도 할말이 없음..
근데 다른쪽으로 보면 원래 변호사들은 이익집단이기 때문에..돈많은 파렴치범일수록 수익성은 좋다는거..
비교적 교섭거리가 적은 돈없는 민중은 국선변호인이나 찾아야 되는게 우리나라 법 생리..
그러므로 국보법 자체가 얼마나 변호사들에겐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가.. 실체도 없고.. 국보법+인권 버프면 변호사들이 만세 외칠만큼 좋은 환경임엔 틀림없어 보인다.. 살살 국보법 폐지주장하면서 조금 맞춰주고 부스러기 띠어 먹으려는 변호사들이 거의 대부분이고 실제 종북변호사는 거의 소수로 보임..아마 정작 국가보안법 폐지 결정나면 가장 반대하고 날뛸 부류도 민변쪽 일거라 생각함..
그게 자기 돈줄 차버리는짓을 재들이 왜해요? 같이 묻어있으면 노력안해도 사건이 수임되는데.. 우리나라에 저런 사건들 셀수없이 많은건 잘아실테고.. 그시장이 다 민변이 싹쓸이하는데..
몇몇의 골수 종북변호사들이 이렇게 하자한들 전쟁급의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한 재들은 그냥 그자리서 지할일 하면되는거죠.. 이건 이념문제가 아니라 돈문제구요..
우리나라 그 수없이 많은 민간단체들 결국 나랏돈 따먹으려고 회원 모집하는겁니다..
물론 종북및 간첩이 존재하는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냉철하게 보면 돈문젭니다..
1) 자본 민주사회에서 무슨무슨 단체는 그냥 이익집단이다 제 아무리 어떠한 포장을 하더라도
2) 공산 사화주의에서 무슨무슨 단체는 그냥 선전선동집단이다 제 아무리 색깔을 칠해도
3) 이익단체가 움직이는 곳은 바로 그곳에 그들의 이익이 걸려있기때문이고 절대로 양보할 수가 없기때문이다
4) 선전선동단체가 움직이는 곳에는 그들의 목숨이 걸려있기때문에 절대로 물러설 수가 없기때문이다
5) 이익집단이 몰려 있는곳에 개인이 홀로가면 패가(맹)신 할 수있고 선전선동집단이 몰려있는곳에 개인이 홀로가면 숨쉬기가 위태롭다
6) 그러니 그대는 유유자적 그둘을 지켜보기만 하면 되느니 무엇이 문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