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주식거래 시간이 9시부터 3시 30분 까지 해서 30분 늘어났습니다. 앞으로 급등주 2시부터 말아올린다 이런말은 3시부터 말아올린다로 바낄듯 하군요 첫날 분위기상 거래량도 그렇고 별로 달라진 점은 없는거 같습니다. 30분봉에 잡아논 일봉 10평라인이나 좀 옴겨놓고 스켈핑 하는 사람은 아니라 간단히 기타 hts 설정 손 약간 보고 마무리 했습니다. 일단 적응좀 해야 겠죠.
개인적으로 만든 적정가 공식이 있어 그 이하로 내려간 주식이 있으면 재무제표등 살펴보고 그 기업에 대해서 좀 조사해보고 느긋하게 며칠동안 기업에 대해서 살펴보고 구입하는 식입니다.
그래도 7년째 매년 평균 30~40%정도 수익률 내고 있습니다. 매월 소득의 10% 씩 적립식으로 월초에 분할매수하거나 신규종목 매수하고 장기로 보유하는 편이죠. 장기보유하다보니 자주 들여다볼 필요도 없고 별로 조급할일도 없고 하는 이런 스타일이 제 성격상 맞는거 같아요.
대박은 아니지만 마음도 편하고 수익도 제법 짭잘해서 이정도 수익률이면 전 만족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