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가 원래 대한체육과학대학에서 93년 용인대학교로 바뀌었죠.
국가대표 하려면 용인대 들어가야 한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학교인맥이 심한곳이 유도죠.
과거 추성훈이 아시아 유도 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따고 국가대표 선발전 나갔다가 편파판정으로
떨어지고 일본으로 귀화 다음해 일본대표로 올림픽 출전해서 금메달을 따갔죠.
현대자동차가 실질적으로 협회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든든한 스폰의 힘이 있으니 다른 세력이 파벌 구성해봤자 쨉도 안 돼요. 게다가 심판채점 등의 정성적 평가요소가 끼어들 틈이 없는 완벽한 기록경기다 보니 랭킹전을 통한 실력대로 자르겠다는 방침에 반기를 들 여지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