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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3 22:36
컴맹시절 컴퓨터 수리점에 당한 사연~
 글쓴이 : 축구love
조회 : 1,091  

포멧 조차 못하던 컴맹 시절에

동네 컴퓨터 수리점에 포멧을 맡긴 적이 있었습니다


포멧을 맡기면서 스타 시디키 꼭 살려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5~6년간 스타 하면서 단 한번도 접속이 안되던 적이 없는 정품 시디키가

정확하게 포멧 맡긴 며칠뒤 부터 접속을 하면

누군가 접속을 하고 있다며 접속 불가~


심지어는 아이디 치고 접속을 하면


열받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접속불가)


이런 문구를 적어 놨음


컴퓨터 수리 하는 놈이 지가 빼서 썼던지

아님 인터넷에 팔아 먹었던지~


심증은 100% 인데 물증이 없으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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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4-08-03 22:38
   
정품씨디가 있는데 왜 씨디키를 살려달라고 말을 해요? ㅋㅋㅋ
포멧되어 오면  다시 깔면 되는데
     
시루 14-08-03 22:47
   
포멧조차 못하던 컴맹 시절이라고 첫줄에 써있잖아요...
예랑 14-08-03 22:52
   
친구들 PC 수리점에서 사기당하는거 많이 보고선 한번도 PC 수리점 안갔죠..
조금만 공부하셔서 OS나 프로그램 고장은 직접 고치고 부품고장은 제조사 A/S 가면 해결되죠..
가가맨 14-08-03 23:45
   
저는 뭐 남자라서...그런거는 기본적으로 계속 시도하다보니 실력이 늘더라구요...

한세트에 400만원정도 햇던 컴퓨터를 집에 온날 분해햇다가 조립을 못해서...

서너번 시도햇더니 실력이 확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