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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5 00:06
저는 한국이 절대 작은나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글쓴이 : 분데스리가
조회 : 653  

저는 한국이 절대 작은나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같은 외국에서 체류하고 있는 사람일수록 애국심은 지나치게 많이 느끼게 되는데..
경제력 11위, 군사력 8위, 삶의질 10위권대, 금융계열 7위[서울], 종합 스포츠력 세계 한자릿수랭크.
한국이 작은나라라고해서 올림픽에서 오심당한다.라는 글을 자주 보게되는데,
한국도 왠만큼 국제사회에서는 힘이 있는나라며, 영토는 코딱지만하지만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나라라고 생각합니다.(정치빼고)
한국이 작은나라라고해서 올림픽에서 오심당하는게아니라, 한국은 오히려 정정당당하게 시합에 임하고, 상대적으로 경제력이 비슷하거나 약간 우위에 있는 국가들이 보여주기식의 국가의 위상을 올려주기위해 대표적으로 어느 ㄹ나라같이 국가전체적으로 움직이는 꼼수는 하지 않고있다고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도 ㄹ나라처럼 국가전체적으로 조직적으로 올림픽이나 스포츠시합에서 승리하기위한 로비활동을 할수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정정당당하게 시합에 임하기에 그런 야비한짓을 하지 않는것이라 생각하며, 허나 안타까운건 이렇게 대놓고 오심받아 피해입을시에, 연맹들이 그러한 오심을 막을수있도록 협력해야하고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이렇게 오심받고 선수들이 피해받을때마다 협회들의 미지근한 대응이 더더욱 이러한 불상사를 일으키는거같아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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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제트 16-08-15 00:12
   
사회 곳곳에 만연해있는 부패를 뿌리뽑아야 더 발전할 수 있습니다
     
분데스리가 16-08-15 00:19
   
부패를 뿌리뽑아야하는데 과연 그럴수가 있을까요...
여당이나 야당이나..ㅠㅠ 이이상 정치이야기에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krell 16-08-15 00:19
   
영화 부산행도 그렇고 특히 오늘 본 영화 터널을 보면 우리 사회를 적나라하게 고발하고 비판하는데 주저하지않는거 같았습니다.
일본 중국같으면 꿈도 못꾸는 내용입니다.
이런 영화가 우리의 치부를 드러내지만, 한편으로는 이러한 비판과 분석은 우리가 앞으로 좋은 쪽으로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겁니다.

우리는 앞으로 긍정적으로 나아질 민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파랑 16-08-15 00:28
   
땅덩이도 지도펴놓으면 안작죠. 등치 큰나라만 쳐다보고 있으니 작아보이지
롭벤 16-08-15 01:08
   
사람마다 케바케인듯
외국에서 살면 애국심은 커녕 오히려 한국이 더 싫어지는 사람들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