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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8 22:44

올해 이상한 날벌레가 엄청 많이 보이네요.

글쓴이 :

면봉 솜 크기만한 흰색같지만 약간 회색/푸른색의

작은 녀석인데 이전엔 못봤던 것 같은데 올해 엄청 많이 보이네요.

혹시 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부지런한 호흡만이 이 침묵의 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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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 16-08-18 22:52 말씀하신 걸로는 판단이 안되고 최근 5-6년간 옛날 시골에서도 본 적 없는 괴생명체(생긴 것도 정말 에일리언 같은)를 세 종류 쯤 본 적 있네요. 토종벌레가 맞는데 운이 나빠(좋아가 맞을려나) 살면서 마주친 적이 없는 건지... 푸른색이 초록색 얘기하시는 건가요? 날파리보단 좀 크고 희끄무리한데 초록색 띄고 있는 거.. 그거라면 아는 건데 뭐였더라... 말씀하신 걸로는 판단이 안되고 최근 5-6년간 옛날 시골에서도 본 적 없는 괴생명체(생긴 것도 정말 에일리언 같은)를 세 종류 쯤 본 적 있네요. 토종벌레가 맞는데 운이 나빠(좋아가 맞을려나) 살면서 마주친 적이 없는 건지... 푸른색이 초록색 얘기하시는 건가요? 날파리보단 좀 크고 희끄무리한데 초록색 띄고 있는 거.. 그거라면 아는 건데 뭐였더라...



		올라타 16-08-18 23:47 제 느낌엔 회색 혹은 푸른색처럼 보여요. 그런데 너무 연한색이어서 님이 말씀하신 초록일지도 모르겠어요. 크기는 면봉 솜 보다 작고, 성냥 알 보단 약간 큰 느낌이에요. 제 느낌엔 회색 혹은 푸른색처럼 보여요. 그런데 너무 연한색이어서 님이 말씀하신 초록일지도 모르겠어요. 크기는 면봉 솜 보다 작고, 성냥 알 보단 약간 큰 느낌이에요.



		완빵 16-08-18 22:52 다른소리지만.. 올해 날씨가 더워서인지 ㅠㅠ 모기고 벌레고 보질못했네요.. 저희 동네엔 요즘 잠자리떼가 장난아니에요 ㅋㅋ 다른소리지만.. 올해 날씨가 더워서인지 ㅠㅠ 모기고 벌레고 보질못했네요.. 저희 동네엔 요즘 잠자리떼가 장난아니에요 ㅋㅋ



		올라타 16-08-18 22:54 그러고보니 올해 모기는 안보이네요. 그러고보니 올해 모기는 안보이네요.



		llllllllll 16-08-18 22:54 미국선녀나방인가....이게 회색.... 미국흰불나방....이게 흰색.... 요즘 부쩍늘어서 방제하는데 잘 죽지도 않음. 알도 많이까고... 미국선녀나방인가....이게 회색.... 미국흰불나방....이게 흰색.... 요즘 부쩍늘어서 방제하는데 잘 죽지도 않음. 알도 많이까고...



		뿡뿡이 16-08-18 23:03 저희 동네는 3년전부터 나타났었죠. 첨엔 기겁했습니다. 방충망에 붙어있는 거 보고... 산에 가면 아주... 풀이고 뭐고 징글징글해요 저희 동네는 3년전부터 나타났었죠. 첨엔 기겁했습니다. 방충망에 붙어있는 거 보고... 산에 가면 아주... 풀이고 뭐고 징글징글해요



		댄디즘 16-08-18 23:11 한강 뚝섬유원지에도 엄청 많네요 ㅠㅠ 한강 뚝섬유원지에도 엄청 많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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