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로 뽑히는 가수가 나와서 전국민이 추억속에 간직한 노래들 해주면 참 좋죠. 락이라던지, 팝이라던지..
아이돌 위주 k-pop은 저도 싫습니다. jyj 나 싸이 씨앤블루 손발이 오글거려서 채널을 돌린 사람이 상당히 많던데..
저또한 이걸보면서, 88올림픽떄 영상을 풀로 돌려봤는데, 고싸움도 나오고, 어마어마 하더군요. 외국인과 한국국민들은 인터넷만 되면 다 볼수 있는 k-pop 공연이 보고 싶은게 아니라, 전통 문화공연이 보고싶단 말입니다.. 저또한 아이돌 좋아하면서 커온 30대 성인남자로써 EDM이나 그런거 말고.. 한국에서만 볼수 있는 한국전통! 정통적인 문화를 보고싶은 마음.
싸이 전혀 문제없고 아이돌도 나쁘진 않은데 엑소는 좀 그래요 일단 중국과 병행하고 있고
장사익씨가 국악 오케스트라에 당신은 찔레꽃 불러주면 좋을듯한데
굳이 아이돌하려면 기존보단 더 젊고 신선한 얘들이 했음 좋겠어요
특정팀보단, 선별해 남녀 각 프로젝트 팀을 만들거나 하면 어떨까
그 많은 얘들이, 팀이 있는데, 나름 의미있는 한국 젊은이 대표아닙니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