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창 올림픽 총감독이 난타로 유명한 송승환 이라죠?
개인적으로 송승환의 총감독 능력....
무대 공연을 전체적으로 이끌어 내는 시각이 훌륭하다고는 생각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작은 무대에서의 세세한 표현은 잘하는구나라는 생각은 있습니다.
이 번 평창올림픽 공연 컨셉은 현대적으로 표현하는 전통이라고 합니다.
뭐 로봇트도 나온다는데 ㅋㅋ
평창 올림픽 연출가는 정구호 입니다. 유명한 디자이너 이기도 합니다.
올 초에도 공연이 있었고 국립무용단을 이끌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대적인 전통이 무엇인지 그동안 공연으로 보여줬었습니다.
이런 컨셉의 현대적 전통이 평창 올림픽에선 그려질 것 같고
여기에 로보트와 현대 과학을 버무려서 보여주지 않겠나 생각이 됩니다.
저도 한국사람이기 때문에 전 세계인이 보는 공연이 멋지게 그려지길 바랍니다.
그렇지 못할 땐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거든요.
정구호 연출, 현대적인 전통이 어떻게 그려질지 아래 영상으로 맛 한 번 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