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9월 전기요금 고지서가 걱정되고 있는 1인.. ㅎ

기업과 국민이 가격이 다름
검침일이 지 멋대로..
검침일 따라서 같은양의 전기를 쓰고서도 3배 가까이 가격이 차이남..(진짜 뭐하자는건지..)
해명이랍시고 하루에 4시간 틀면 괜찮다..ㅋ
상황파악 안되는 한전 똘마니들..

한숨만 나옵니다. ~_~;

후진국 후진국 이런 후진국이 없습니다.. ㅋ

전원책이란 사람을 언젠가는 꽉 막힌 사람이라고 생각 했었고 지금도 그와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지만 참 감성적인(좋은 의미로) 사람 이더군요. 한 줄 평도 늘 멋지고 포인트를 잘 잡아요. 유시민은 말은 잘하는데 한 줄 평이 아쉬워요 ㅋㅋ 어쨌든 그래서 알고 봤더니 전원책이 시인이기도 하더군요. 아 어쩐지.. 했드랬습니다.
저는 부모님집이 심야전기인데 심야전기도 쫌 누진제 폐지해라!

제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게 보고 있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좀 더 두고 봐야 겠지요.)
아무튼 누진제 폐지하라~!

^^

전기세 폭탄때문에 에어콘도 못쓰고 섹카이림도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흑흑 저번달에는 얼마 나와더랑.. 22만원이던가 그정도 나옴..

ㅜㅠ

저도 이 달에 에어컨 시원하게 틀고 폭탄 요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덜덜~~

걱정되는거 한가지가 있다면 또 가격 독점 거론하면서 한국전력 민영화 얘기 나올까 걱정됨

미국은 더우면 국민들 건강을 위해 에어컨 키라고 권장하는데..
한국은 재해수준 더위인 오늘현재도 낮1-3시까진 가정에서 절전하자고 지금 광고하고 있네요 ㅋㅋㅋ

아니 진짜 지금도 이해안가는게 낮1~3시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사/일터에, 학생들은 학교에 가있을텐데 가정에서 더이상 얼마나더 전기를 절약 하라는 건지.;

전기세 얼마나 나올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요세 한달동안 너무 더워서 퇴근하면 트는데 에어컨에 표시되는 전력량 눌러서 확인해보면 얼마나 정확한진 모르겟지만 하루 15kw 안밖이네요.ㅠ 저도 걱정이 됩니다.ㅋㅋ;;

국민등골 그만좀빨아먹어라

지난달 사용량이  274kw 썻더군요, 요금이 41,000가량인데..

에어컨이 거실에 있어서 자기 전까지는 문 싹닫고 선풍기 틀고 에어컨 파워로 돌리다가 온도 쾌적해지면 제습으로 바꾸고 틀다가 자기전 한시간 가량은 선풍기로 냉기를 침실로 밀어넣고 한시간 취침예약 걸고 잡니다.

온도 적당해지면 제습으로 전환하면 전기를 덜 빤다고 하더군요.

맞벌이에다가 이달초 휴가를 다녀와서 그런지.. 에어컨은 퇴근후 자기전까지 거의 매일 트는데 오늘 출근하며 체크해보니 197kw 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