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우리나 일본이나 무슨 대회니 잔치 있을때 해서 엄청나게 투자해서
뻔지르한 건물 짓고 시설짓고 잘 보여주는건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만..
단 강원도 평창이라는 곳이 사실 국내에서도 시골이기 때문에...
참 경제적인 기반도 약하고 때문에 사회 시설이라던지 문화적 수준이라던지 등등..
그냥 단적으로 못사는 동네 분위기가 나는 곳이 그동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경기도권에 살거나 지방 중소도시 정도만 되도 안심하겟는데. 이건 완전 버스 정류장은 70년대 건물이고
다니는 버스도 80년대 후반에 볼것같은 버스고.
아무튼... 올림픽을 기회로 강원도도 여러가지로 정비가 되고 무엇보다도 그곳 사람들의 삶의 수준이
올라가야 할텐데 2013년도에 강원도에 갔다온 기억이 있는 저로썬 여러가지로 걱정이.
하필 대회가 18년년 평창 20년 도쿄 22년 베이징이라 비교가 되는 것도 영 걱정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