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냥 장난 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4계절 바뀌면서 조미료로 쓸 재료들의 생산이 발달
반대로 일본은 2차 대전 후 식품가공이 발달 원재료 + 공장 = 가공품이 발달하여
오만가지 재료를 가공 맛을 내기 위한 재료로 만들다 보니 오만가지 가공식품이 나옴

진짜 화학첨가물이랑 식용색소 발달한 나라라서 별의별게 나오나봄

공장돌려서 상용화하는건 갑인듯

브랜드가 다양한거 아닐까요? 조금씩 리뉴얼해서..

브랜드가 많은건 아닌것 같음

한 회사에서 저런식으로 내놓는거임

인구도 많고 회사도 많겠죠

인구많은거랑 뭔 관계임

인구가 처 많으니까 그걸로 벌어먹는 놈들이 많다는거지

브랜드가 아니라 정말로 무슨 첨가물이나 열매나
발효 방식이나
재료를 넣어서 250가지로 치는가 봐요

가다랑어 맛 간장,
고추 피망 간장,
홋카이도 쇠고기맛 간장
낫토와 같이 발효한 간장
어육소스 간장 같은..

아이스크림에도 별의별거 다 집어넣어서 파는데

간장도 오죽한듯

아하 어떤식인지 알겠네요.
조합으로 2500가지 간장도 만들 수 있겠군요.ㅋㅋ

별로 의미 없고요
요리하는 전문가들 일본가서 간장 맛 보고 놀라는 사람 없구요
한국에 와서 간장독 된장독 고추장독 보고 놀랍니다

공장에서 나오는 각종 간장 의미 없음 ㅋㅋㅋㅋㅋㅋ

일본 공장에서 저렇게 내놓는것보다

한국 지역별로 있는 간장, 된장 물건이 더 많을것 같기도 한데

가끔 어떤분들이 한국음식을 까며 조미료 음식이다라고 하면서 일본 음식을 빠나 화학조미료의 천국은 일본이란거

일본은 맛집 장인들 까지 조미료 쓰잖아요..

거의 전통인듯

옛날부터 내려오는 전통음식이 없다시피 하니깐

대부분 근현대에 만들어진 음식들이라 조미료가 전통감미료인듯

우리나라 장 + 장아지 문화가 정말로 좋은 음식 문화가 될 수 있읍니다.

우리나라의 좋은 식자재를 오래 동안 보관하여 맛있게 먹기 위해

된장 + 원재료, 간장 + 원재료, 고추장 + 원재료은 정말로 훌륭한

식자재 입니다.

그것을 기반으로한 요리가 일본의 별 의미없는 조미료 보다 100배 훌륭합니다

한식 = 식재료 위주의 요리

일본요리 = 조미료 위주의 요리

뭐가 맛있을 까요

일본은 이상하리만큼 화학조미료에 관대하더라고요. 근데 그게 잘못된건 아닌 것 같아요.

일단 MSG가 일본에서 발명되기도 했고... 이런거 거부하는 이슈 자체는 우리나라보다 일찍 시작했는데 결과는 우리나라랑 비슷합니다. 먹을 사람은 먹고 안 먹을 사람은 안 먹고... 다만 먹을 사람 비율이 상당히 높다는 것...

일본요리에 대부분 들어가는 다시마 맛성분이라 이미 익숙해져버리기도 했고요. 참고로 이건 우리나라도 다시마를 상당히 쓰는 나라라서 쉽게 익숙해져버렸죠.

제조방식(재료의 구분까지 포함) 첨가물 지역적특색까지 합하면 상당히 많아지죠. 특히 첨가물로만 해도 여러가지 만들수 있고...

윗분 중 하나가 별거 아니라고 자꾸 폄하하는데 솔직히 우습네요. 그만큼 여러 맛이 나오고 시장에서 경쟁력으로 살아남아 좋은 간장이 나오는겁니다. 뭐든간에 종류가 많으면 소비자입장에선 나쁘기는 커녕 좋죠. 우리나라는 너무 대기업위주로 단일화되서 문제인데..

메뉴많은 식당은 안가는게 좋죠.

식당 많이 모여있는 식당가에 맛집이 있는 경우가 많죠.

경쟁력을 따지는데 가짓수가 많아서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랑 비교하는건 좀 아닌 듯..

음식 '산업'이 발달한 나라라서 그렇죠.
간장이나 조미료만 그런 건 아니고 다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 댓글에 있는 말들도 다 맞는 말이긴 한데 그냥 다 폄하할만한 건 아니고 그렇다고 대단하다고 떠받들만한 것도 아니고 여러가지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한가지 예를 들죠

많은 식재료가 인정 받는 것이 아닙니다.

한식은 건강식이라는 것이 인정 받는거죠 발효를 기반으로한 원재료를 보관하고 가공해

맛있는 식사를 만드는 것이 한식입니다.

그것이 특정 간장이나 조미료에 한정되면 주와 부가 바뀌죠 아닌가요

우리나라의 3대장 된장 간장 고추장과 비견 될만한 일본은 뭐가 있나요 나또 ????

우리는 된장을 나또 처럼 먹지 않습니다.

하지만 된장을 이용한 훌륭한 요리를 만들죠 공장에서 나온 조미료로 음식을 만들지 않습니다.

그게 차이가 아닐까요 ????????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한식이 건강식으로 밀고갔다가 처절하게 실패하는 중이고 한국 발효음식이라고 해봤자 김치밖에 더 됩니까. 게다가 낫토도 발효음식이라는건 압니까?

게다가 3대장??? 특색있는 고추장을 제외하고는 된장 간장 등은 중국 일본을 넘어서 동남아까지 널리 쓰이는 재료입니다. 국뽕도 적당히 들이켜야지 이 정도면 거의 망상급이네요.

또한 막줄은 된장이 이미 공장화되서 제품으로 퍼진지가 몇십년이 지났는데 대체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_-

맞는 말을 해주는데도 국뽕이니 뭐니..
왜 그러고 사는지 모르겠네

... 한국의 3대장이라면서 된장 고추장 간장이라고 말하면서 일본은 그런거 없지? 이러는데 이게 국뽕이 아니라고요?????

왜 그냥 쌀밥이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이라고 하죠? 아님 젓가락을 한국의 발명품으로 말하던가.

김치와 기무치는 다르죠
한식이 건강식이 아니다 ??????
생각하기 나름이죠
하지만 저 국뽕은 아닙니다.

건강식이 아니다라는게 아니라 건강식으로 밀어서 처절하게 실패하고 있다는거고 김치와 기무치는 제가 생각하기에 이 비유로는 좀 아닌거 같아서 지웠고 대신 쌀밥이란 말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위 발언만 보자면 국뽕 맞습니다-_-

제가 국뽕이면 안되나요 ??????

한식은 건강식이 아니다..또 뭐 염분 타령인가?ㅋ 한국 발효음식은 김치 뿐? 김치 하나만으로도 주변국 발효음식 압살에 그 외 생선 발효음식도 많은데? 심지어 고기도 양념에 재워서 숙성시켜 먹는데 일본 기준으로 보면 발효음식일 수도. 옛날에 일본이 이거보고 썩혀먹는다고 했죠ㅋㅋ
처절하게 실패? 잘팔리던데? 그리고 이제 초입인데 벌써 평가가 나오고 미래에 대한 분석이 나옴?

된장하고 간장은 한국이 원조 맞는데 중국 기원이라고 잘못 아는건가? 메주콩 원산지가 한반도 북부, 만주지역이에요. 옛날의 고조선 영역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국뽕이니 뭐니 매도하지 마세요.

외국에는 한식이 건강식이란 인식 아직 강합니다.
채소 야채 식단이 강하기때문에~~
외국가셔서 한식 먹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유명한 한식당 빼고는 한국인이 먹어도 맛이 없어요
유명하고 맛있는 외국 한식당은 우리나라에서 고추장 간장 등등 직접 공수해 갑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사용되는 된장 고추장 두부 등은 조선때 건너간 조선인들이
거기서 쉽게 구할수있는 식재료로 다시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사실을 말하면 국뽕이 되는 세상 ㅋㅋㅋ
그럼 님은 일뽕인가여??

유렵 아프리카 아시아등 뱃사람들이라면 먹을수 있는 아니..
먹어야하는 날생선을 스시라고 마치 일본인들만 먹는 고유의 음식임? ㅋ

음식 부분에 집착이 유독 심한 나라 입니다.
~ 특이한 과일 생산하고, 경매에 얼마 팔리고 하는 것들
죄다 일본 뉴스니까요.

일본갔을때 충격이었던것은..

질문자님 말씀따라

간장종류가 엄청 많더라고요

특히 보통 우리는 삶은달걀 소금에 찍어먹지만

여긴 간장에 주로 찍어먹는데,

찍어먹을 간장종류가 10종류가 넘어서 뭘찍어먹어야될질 잘 몰라서

10종류 넘는 그릇에다가 각 간장은 담고 맛을 비교해봤죠..

우리가 흔히 만두나 찍어먹는 맛간장.. 기준으로

맛간장 < 짜다 < 짜짜다.. < 짜짜짜짜다...

이런식으로 점점 짜더라고요.. 자세히 먹어보니 간장 원액이 얼마나 들었냐에 따라 다른듯..

이것 말고도,. 라면에 넣는 간장이라던지..

흔히 데리야끼라고 하는 간장소스라던지..

조금씩 차이는 있는것 같아요

얼핏 들은 이야기지만 음,, 간장도 어디서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고 들은적이 있네요

입맛도 조금 신기했던건

여긴 짠 간장맛을 알아야 어른입맛, 달달한건 애들입맛

우리나라도 좀 얼큰하면서 매운맛을 먹어야 어른입맛 , 달짝찌근한거 좋아하면 애들입맛

이런 차이? 라고 생각하네요..

그렇다고 10종류 이상의 간장을 따로 둘줄은 몰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참 이상해~ 이런거보면

발효가 김치 뿐이다
정말인가요
님이 보기에 제가 국뽕일 수도 있죠
하지만 발효가 김치뿐이라는 것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3대장은 모두 발효식품 입니다.

그리고 동남아 중국에 모두 전파된 장이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장과 좀 다르다는 것도 아시겠네요

동남아는 식재료를 굳이 오래 보관할 필요가 없읍니다.

남쪽일 수록 쉽게 상하거든요 그래서 장문화 보다 상한음식의 냄새를 좀 제거하기 위해 향신료가 발달합니다.

일본도 더운 날씨 때문에 나또같이 간단히 발효시킨 음식이 많고요

님의 생각과 제가 다르다는 것 압니다.

하지만 국뽕으로 몰지는 마세요 그냥 간단히 이야기 하면 되지 왠 국뽕 ㅋㅋㅋㅋ

답글이 아니라 밑에 달아서 못 볼뻔했네요. 이봐요. 일본과 우리나라가 비슷한 위도에요. 경도조차도 얼마 차이 나지 않아서 시간도 같이 쓰고 있고요. 일본이 덥다한들 여름만 유난히 더운거지 4계절 뚜렷한 나라입니다. 지금 폭염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는 안 덥답니까?

게다가 나라마다 장이 다른건 '당연히' 다르죠. 우리나라도 지역마다 특색있는 장이 있는데 나라별로 따지면 당연히 다르죠. 근데 기본적인 틀과 맛은 같습니다. 애초에 당장 님도 일본 간장을 소이라고 하지 않고 걍 간장이라고 부르잖아요.

게다가 일본간장이 뻔히 있는거 아는데 우리나라 3대장이라면서 일본보고 느그들 이거 없지? 이러는 추태는 진짜 한숨 나옵니다.
게다가 차라리 김치랑 낫토랑 비교하지 간장, 된장이 없네? 그럼 낫토가 있나?

대체 무슨 처리과정을 거치길래 이런 생각을..........

님 생각과 제 생각이 다른건 아는데 있는 사실을 왜곡할정도라 참견하게 됐습니다. 거참 오랜만에 어이가 상실돼네요.

저 사실 왜곡한거 없는데 ????

국뽕이면 큰 죄를 짓는 건가요

식문화 다양성은 우리가 많은 것은 사실 아닌가요

발효식품은 김치만 있는거 아닙니다.

아직 못드셔 보신게 많은 가봐요

젓갈의 90%가 발효음식입니다.

국뽕이 큰 죄가 아니라는거 알지만 있는 사실 왜곡할정도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죄라고 할정도는 아니지만...


식문화의 다양성... 제가 일본 한국 양국의 음식의 가짓수, 유연성, 지역 특산물까지 죄다 정리할 수가 없으니 그렇다고 단언하기는 어려운 문제죠. 뭐 개인적인 영역으로 그렇다라고 생각하면 할말은 없지만...

그렇다고 멀쩡하게 있는 식품을 없다고 한다는건... 에휴....

마지막으로 젓갈도 우리나라만 있는게 아니라 이건 전세계급입니다. 악취로 겁나게 유명한 수르스트뢰밍도 젓갈의 한 종류입니다.

제가 말하는 건 한국 고유의 내세울만한 발효음식은 김치밖에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역설적으로 일본의 발효음식이라고 하면 낫토밖에 생각 안나지만.. 간장 된장은 논외. 이건 고유라고 하기엔 너무 널리 쓰이니까...

 물론 제가 모르는 발효음식이 있을수 있지만... 그나마 유명한게 예능으로 유명한 까나리 젓갈 정도겠네요. 못 먹어본 음식은 많지만 적어도 내가 먹는 음식이 뭔지 알아볼 생각은 합니다. 쯧....

먹을게 없어서 생선이나 처먹던 놈들인데 많이 발전한거죠 간장/된장 한반도에서 그나마 넘어가서

지금의 일본다운 음식이 생긴지도 얼마 않됩니다. 우리조상님들한테 감사해야되는 족속들이죠.

그유명한 단무지도 일본으로 건너간 스님이 먹을게 없어서 만들어줬다죠 -_-;;

그냥 미개하고 그나마 우리조상님들 한테 배운게 간장/된장기술뿐이니 그걸가지고 지지고복고 하는거죠

우리같이 다양한 요리가없습니다.

왜놈들 스시라고해서 날생선 처먹은지 200년도 않된놈들이고 그스시도 우리조상님들은

이미 그전부터 드시던 음식의 한종류였고요.

일본 옛날시대 만화 보니까 녹차에 밥말아먹는게 한끼던데...
구석기시대처럼 화로를 집안에서 걸어놓고 죽을 만들어먹거나~
왜국은 남을 의식을 많이해서 그런지 옷은 알록달록해도 먹는건 불쌍했음 ㅜ

된장 고추장은 한민족에서(요동지방?) 온게 통설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