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신연맹은 안변합니다. 예언하나 하자면 남자 쇼트트랙은 폭망하고 여자에서 1~2개 금메달 딸겁니다.

우리나라 연맹이나 협회 들 한번씩 털어야되요. 저번에 털 기회가 있었는데..쩝..아쉽습니다.

금메달 많으면 뭐가 좋은 건가요
도무지 모르겠네요
매스컴이 신나게 떠들면 국민들도 덩달아 좋아해야 하는건가요?
잠깐 기분 뿌듯한건 있는데 광분할 필요까지야....

네네 생각없분은 생각하지마세여 올림픽은 왜봅니까
애니나 보세요

흔히 하는 생각중에 서방 선진국 가령 머 영국 프랑스 이런 나라들은 올림픽 메달 숫자 색깔

신경 별로 안쓰는줄 알지만 사실 매우 심합니다. 어떤 의미에선 우리보다 더하죠.

영국이 이번에 매우 좋은 성과를 거두니까 영국에들은 '앵글로 섹슨이 최고다.'

이런식으로 프랑스 독일 애들 도발하구요. 나름 자존심이자 재미입니다.

아주 대놓고 맥시코나 인도 사람들 무시하기도 하고요.

백인들 우월주의를 버린다구요?

천만합니다. 가장 진보적인 좌파적인 사람들도 은연중에 백인 우월주의를 깔고갑니다.

유럽도 저런식인데 아시아 국가에서도 신경쓰지 않을수 없죠. 그놈의 체면때문인것도 있구요.

우리가 올림픽 같은 것에서 일정 수준이상 선전하지 못하면 은연중에 무시당합니다.

돈만 벌줄 알지 별로 할줄 아는 것 없는 민족이라고. 괜히 히틀러가 36년 대회를 아리아 민족

우월주의로 채웠겟습니까? 올림픽 정신이 숭고하다고 해서 거기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순수하진 않죠.

너무 걱정마세효~
나름 빙상강국 입니다.ㅎㅎ설상도 은근기대중...

안 망할걸요 준비 엄청 하던데 ㅋ

당연히 개최국인데 준비 철저하게 해야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근데 쇼트트랙은
믿음이 안갑니다...갈때까지 간상황이라서여

그나마 쇼트트랙이 있지만 나머지는 뭐..... 스키나 봅슬레이나 이젠 피겨스케이팅도 김연아의 후계자가 없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