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96644
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방한 일본인 관광객 수요는 개별관광객(FIT)과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하네요.

한국이 가는거랑 인구비례 따져보면 새발의 피도 못미칩니다

일본여행가서 무슨 굽신거리고 비위를 맞춰준다는건가요?

여행이든 출장이든  자신의 목적에 따라 행선지를 정하는거지
일본여행갔다고  일뽕이 되는것도 아니고...
너무 극단적이시군요

우리나라에서는 예의라고는 별로 차리지도 않고 갑질은 예사인 사람들이 일본만 가면 오히려 하이 하이 그러면서 고개를 굽신거리고 아주 예의바른 사람이 된다고 하더군요..그런면에서 짱개들은 아주 당당한 족속입니다. 눈치 안보고 평소 자기네들 하던 식으로 똑같이 하고 돌아다니니까...

저도 일본에는  여행아닌 여행으로 자주가지만..
무슨 하이하이 하고 고개를 굽신거려요
일본어안하고 영어로 하면되고 일본애들 영어하면 일본어하는 외국인보다 더 잘해줍니다
나머지는 구글로 다 해결가능한데..

왜이래요

개인적인 감성 부분인데 딱히 뭐라고 할 수 없는 영역이죠. 방사능만 아니면 가고 싶긴 하지만 그놈의 방사능때문에...

전혀 그냥 환율 변동으로 관광객 늘어났다가 줄어드는건데요

남이사 여행을 가든 말든 신경 쓸 필요 있나요?
자신만의 신조가 있으면 신조대로 안가면 그만이죠
남한테 강요는 마세요
애국도 강요하는건 아니지요

싸니까! 믿으니까! ...이런거아닐까요?

전 이런글이 제일 이해가 안가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데 왜 자신의 생각 프레임에 다른이를 가두고 판단하죠?
일본을 가면 일뽕이 되는건가요? 일본에 가게되면 근성없는 사람인가요?  너무 극단적이시네요.

어쩌다 한번 가는거라면 모르지만 일본 자주 여행 가면 일뽕 맞습니다. 일본가서 돈 벌어오는 분은 애국자고 돈 펑펑 쓰고 다니는 사람은 매국노입니다.

ㅎㅎㅎㅎ 참 어이없어서...

해외여행가는 사람들 대부분 돈쓰고오는데 다 매국노네요

해외여행이 아니고 일본여행이라 분명히 그랬습니다. 은근슬쩍 해외로 확장시켜서 물타기하시네요.님 사실은 일뽕이죠? 자기 방어 심리가 작용하시나 보네요? 그러게 일본 작작 좀 가세요..일뽕 소리 듣기 싫으면...

아 일본만 아니면 해외여행가서 펑펑쓰고와도  애국자에요?
중국 동남아에 골프관광가서 성매매하고 다니는놈이 더 매국노라고 생각해요

일본여행이 뭐 여행만 있는줄 아시나본데 일때문에 가는 사람많아요

휴식차원에서 진짜 가끔 가는건 단순한 여행이겠지만 자주가면 일뽕맞음

일본 가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가깝고 싸다는점 이 외엔 없음ㅋ 물론 일뽕들은 그런거 관계없이 가겠지만

저는 여행 여러번 해봣지만 해외는 항상 제외했어요.


이유는 간단하죠.


내가 싫어하는 해외가면 그 자체가 스트레스 받는건데...뭐하러 그 짓을 하겠어요


근데 내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 보면 여행 나갈 일 생기면  0순위가 해외라...


그렇게나 해외가 좋은건가...


아무리 환율 덕택을 본다 해도 그렇지 뭐하러 거기 가서 굽신거리2고 비위 맞춰주며 외국인들 배를 불려주는지...


외국인들은 조금만 기분 나쁘면 우리나라 발길 딱 끊는구만...


근성이 없어..근성이..우리나라 사람들...

일본이 좋아서 가는 사람도 있지만, 좋고 나쁘고를 떠나..그냥 가깝고 싸고..선진국이기도 하고 ..
일본차를 사는 사람도 마찬가지 이유에요. 수입차중에 독일차보다 고장율도 적고..서비스 엄청 친절하고..차량 가격도 독일차보다 더 싸고..
세상은 다양합니다.
획일적으로 일본 가면 일뽕이다..라는 논리는 아니길 바랍니다.

일본은 절대 안가죠. 거기 뭐 대단한게 있는진 몰라도 일본에서 돈쓰기 싫어서 절대 안갑니다.

우리나라사람들도 발길을끊을땐 딱끊어줘야허는디~ 그런부분은참..아쉽네요.

여러분. 글쓴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에요->

"근데 내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 보면 해외 여행 나갈 일 생기면  0순위가 일본이라...
그렇게나 일본이 좋은건가..."

나타내고자 하는 뜻은 " 아 한국인은 왜이리 일본을 짝사랑해? 그렇게 싫다며 왜 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니다.
그밑에 과격한 말은 이말 쓰고 트롤로 안몰리려고 덧대논거구요.
오랜시간 동안 뤠딧, 포챈, 니챤 온갖 곳의 온갖 트롤들을 다 접하다보니 트롤에 대해선 직감적으로 판단이 서요.

당신이 할 소리는듯 아닌듯...잡게 지난 글 보니 일장기 올린거 가지고 뭐라 하지 말자고 강변을 하던데 제 정신임?  물타기 하는 당신이야말로 진심 트롤인듯...

남자들은 일본 여자들의 묘한 이끌림 (애니 영향..목소리..아담함..성개방에 대한 야릇함)에 가고

여자들은 볼거리 ,  먹거리, 그리고 이쁜 케릭터 때문에 많이 가지요.....

그게 일뽕임
휴식차원에서 가는게 아니잖음

솔까말...우리나라보다 볼게 많음......지방색을 키워서 지방마다 볼게 많음....
소프트 여행 메리트를 키움.....

우리나라는 전국이 단일화....서울이나 지방이나 인테리어가 똑같아..목욕탕이나 찜질방 ㅋㅋ
스스로 못키움..여행지면에서....

그건 인정해야 하잖슴........그런게 이유지  뭐.......

나 알잖슴...기면 기고 아닌건 아니라 함....

그렇게 볼게 많은 일본은 왜 여태 관광객이 없었나요?
그리고 태국이란 나라는 뭐가 좋아서 관광객이 많나요?

거기서 거기 다 똑같은 이라고 하지만
꼭 그런 한국인들이 이탈리아 뒷골목 하수구 냄새 나는 곳에서
빨래 주렁주렁걸린곳을 배경으로 운치있다고 사진찍는거랑 똑같은거임.
정작 그동네 주민들은 어이상실.

여행은 새로워서 볼게 많은거 뿐입니다. 지방색이고 나발이고
꼭 여행 어설프게 다닌 사람들이 그러더라.

해외여행뿐 아니라 그냥 국내여행 총 다 합해서 일본인들보다 한국인들이 여행을 더 많이 갑니다. 볼게 없어서란 말 자체가 어이상실이고
국내여행이 더 비싸서 해외간다는 말은 걍 말대꾸할 가치도 없죠.

그건 일뽕이 아니에요..

머리는 반일이지만  아랫도리는 친일 ㅋㅋ

여기서 그야그가왜나오니??? 생각좀하고살자..

그말이 그러케하고싶었쩌여?

왜 낚여

뭘 낚여요? 님이야말로 두 눈 뜨고 자세히 살펴보세요. 여기 사실은 친일이면서 가생이에 들어와 반일 코스프레 하는  아뒤들 이 댓글에만 해도 여러개 있어요. 내 눈엔 그게 보여요

초반에 님 스스로 오해하게 만든거 담아두지마세요
본인 실수인거 아시잖아요

말을 참 이상하게 하시네요?  내 스스로 오해하게 만든건 뭐고 또 본인실수인거 아시잖냐니요? 님이 내 머리속을 들여다 보기라도 햇어요? 나 실수했다고 생각한적 없습니다.

환율 때문이라는 사람들도 어이없는게
일본은 아베노믹스 전에 한국에 엄청 왔을때도 작년에 한국인이 일본여행간것보다 훨씬 적었었습니다.
그냥 한국인들이 일본을 몇배로 더 많이 가는거임.

일본으로 여행가는 국가중 중국 다음이 한국이고 그 차이도 얼마 나지도 않음.
중국이 해외여행자수가 1억이 넘는걸 감안하면 한국인이 인구대비로 봐도
일본을 제일 많이 찾는다고 볼수 있겠네요. 대만이랑 비슷하거나.

일본 내수경제에 한국인들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니 일본입장에서 뭐
역사문제로 사과? 할 필요가 없죠
괜히 한국이랑 사이 좋아졌다가 일본인들 한국여행 많이 가기라도 하면 자기들 손해니깐.

님 말이 맞아요...한국인의 짝사랑이 아주 도드라지는거죠.

부산사람이라 작년초에 배타고 후쿠오카랑 유후인 다녀왔음요~
일단 일본어모르면 고생함.
영어는 거의 안통한다고 보면 되요.
게스트하우스 여주인에게 초콜렛 사다줬더만
엄청 기뻐하면서 쌍큐라길래 한참을 생각하고 고민해본 결과 thank you라는 사실을 알게됐다는~
그냥 기무찌 이랬으면 더 금방 알았을텐데...ㅋㅋ

일본 위쪽은 말고 밑에쪽은 가볼만해요. 다만 먹을거리는 조심하심이~
3박4일동안 전 경비 다합쳐서 30만원쯤 쓰고왔어요. 게스트하우스이틀 ~ 료칸 하루~

여기 댓글 단 사람들중에 누구누구인지 꼭 집어서 말하진 않겠지만 아이디로 잡게 지난글 검색해보면 일본에 대해서 호의적인 글 쓴 아이디 많음...난 누구누구가 진짜 본색이 친일인지 딱 감잡고 있음...방어차원에서 오히려 날 일뽕으로 몰아붙임...그게 그놈들 수법임..자신의 정체를 숨기려면 누군가를 희생양 삼아야 하니까...

혐한우익 일본인과 마주치지만 않으면 되죠~
저는 일본여행 세 번 다녀왔는데 바가지 씌인 적 한 번도 없었고 어딜 가든 다 친절해서 여행지로는 아주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사능 이야기가 좀 신경쓰이긴 해서 관동지방은 안 가봤네요.

일본도 몇번가보니 식상하더군요. 시부야 하치동상 엄청 볼품없어서 황당했고,  오모테산도나 번화가 오다이바도 기대이하,글고  아키하바라가 정말 대실망ㅠㅠ  의외로 우리나라도 여행다녀보면 재밌어요, 일본에 대한 환상은 깨진지 오래고 요즘은 그냥 여행경비생기면 제주도나 몇번 더가고싶음. 제주도 힐링됨.

맛집이라고 소개된 전통있는 돈까스집이나 라멘집들 가보면, 맛있는집은 한두집있고 대부분 평준화된맛이고,전통있어보이진않던데.울나라사람들 퇴직후에 치킨집차리는거처럼, 일본은 라멘집 돈까스집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