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았던거 같고..
특히, 앞부분..일본을 상징하는 히노마루(일장기)의 모습에서 일본의 아이덴티티를 조금 엿볼수 있었고..
현대적인 부분과 세련미를 잘 살린거 같네요. 일본의 대표적인 캐릭터인 슈퍼 마리오와 헬로키티를 살린건 잘한거 같고..슈퍼마리오의 비디오게임처럼..아베총리가 등장한 부분은 꽤나 참신해 보였고요..
다만, 후반부는 좀 어수선했고..그냥..도쿄의 세련된 모습에만 치중한게 아닌가 싶네요.
다소 이해 안되는 점은 도쿄올림픽이라..도쿄도지사가 나와야 할텐데..국가수장(아베총리)이 나온게 좀 의아한 부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