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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3 02:50
예전에 방학기 만화를 볼때 여자의
 글쓴이 : 파보예르비
조회 : 824  

음모를 부적에다 섞어서 짜주면 효력이 있대나 
그래서 태평양전쟁에 끌려가는 쪽바리들이
처녀들에게 죄다 부탁을 해서 부적을 만들었다는

어릴떄인데도 굉장히 에로틱했다는..
방학기가 제대로 고증하고 만화를 그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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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16-08-23 02:54
   
소설에서 비슷한 내용을 본적이 있네요.

이외수 작가의 단편 "고수"였던가..

여인의 음모를 부적처럼 지니고 있는 도박꾼이 나왔던..
mymiky 16-08-23 05:11
   
아마, 맞을껄요?
성진국 아니랄까봐-.-;;
태평양 전쟁기가 배경인 일본영화 [간장선생]-이마무라 쇼헤이 감독 작품에서도,
그런 이야기 나옵니다.
호밀빵 16-08-23 05:54
   
한국 입시에도 여성 속옷을 간직하면 붙는다는 미신이 전해지기 때문에 국적 불문하고 남자들의 욕망임.

그런걸 핑계로 여성음모, 속옷, 또는 군인들이 여성나체 사진을 철모안에 넣고 다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