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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3 10:48
아파트 경비실.. 에어컨...
 글쓴이 : 당근당근
조회 : 1,840  

이런말 하는게.///    두렵지만요..

얼마전 경비실에 택배를 찾으러 아들이랑 갔는데..

아저씨가 없는거에요...

(분리 수거 하는 날이라... 경비 아저씨가 초소에 없더라구요... 그런데 에어컨은 빵빵(아니 추움)

그리고 쪽문은 열어 놓고 냉방중이죠)


아저씨~ 하면서... 경비실 안으로 들어 갔는데 에어컨 만땅..... 추울 지경이더라구요...

아들이... 아빠 여기 시원하다......

이런 대길 난 집에서 에어컨 눈치 보면서 틀고 있는데...

이런 얘기하면 거시기 하지만....

1달에 공동 전기세 3만원 이상씩 내는데....

너무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ps. 내 돈이 아니닌깐 24시간 빵빵 틀꺼에요.... 경비실로 피서나 갈까요?


저런거 보닌깐 얼마전에 경비실 에어컨 철거 했다는... 글을 보고 욕한... 내가 조금 이상한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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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위해 16-08-23 10:50
   
참 애매하네요.
들기름 16-08-23 10:51
   
경비실은 좁아서 좀 세게 틀면 금방 추워지지 않나요?
     
당근당근 16-08-23 10:51
   
새로 지은 아파트 경비실은 생각 보다 넓어요
닭팔이 16-08-23 10:51
   
경비실은 누진세 없어요
알파군 16-08-23 10:51
   
피서가심 되겟네요. :)
태양권 16-08-23 10:52
   
같이 경비스면 되겠네요 도와드리면 되겠네여
     
당근당근 16-08-23 10:53
   
그럴까봐요 ㅎㅎ
설사약 16-08-23 10:52
   
경비실은 작아서 빵빵하게 틀어도 전기세 얼마 안나와요. 참고로 저혼자사는집 투룸인데 빵빵하게 틀어도 한달 5만원에 떡칩니다. 그리고 우리 부모님사는 아파트 경비실 주차권 끊으러 갔었는데 에어컨 없으니 정말 안타깝더라구요. 밖에있는것 보다 더덮던데 나이도 있으신 분들이 그런데서 고생하시는거 보면 맘이 좀아프더군요.
그냥 그러려니 하시길..
     
밥주세요 16-08-23 10:55
   
적게 나온다도 주민들 공동전기세에서 나가는건데 아껴쓰는 시늉이라도 해야죠. 추워서 창문 여는게 올바른건가요
          
암스트롱 16-08-23 11:08
   
추워서 창문 여는게 아니라 창문은 열어놔야 바깥 소리가 들리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밥주세요 16-08-23 11:13
   
창문이 얇아서 웬만한 소리 들려요 그리고 경비분한테 볼일 있으면 경비실 가서 노크해서 물어봅니다 무슨 급한일도 아니고 멀리서 부르는 사람 없지요 대부분 인터폰으로 경비실에 전화하죠
               
아리까리현 16-08-23 11:13
   
창문열어놓는건 이게 정답이죠ㅎㅎ
닫아놓으면 되지라고 말하는분 계실텐데

경비실이 문도 다 닫고 덥다고
밖에 신경도 안쓴다고 민원넣는 사람수랑

지금처럼 엄청시원한데 창문까지
여는건 아닌거 같다고 민원넣는 사람수랑

전자의 민원수가 더 많이 때문에
열어놓고 틀수 밖에 없어요...모든사람을
충족시킬수 없어서 조금이라도 민원
덜 들어오는쪽으로 하는거죠....
     
당근당근 16-08-23 10:55
   
에어컨 시원하게 튼... 정도가 아니라...
밖에 사람들 소리는 듣게 창문을 열고 안쪽에는 너무 과하게 틀어서 그런거죠
          
설사약 16-08-23 11:17
   
일단 저런좁은 공간에선 금방시원해져요. 매일같이 창문조금열어둬도 전기세 얼마 안나옵니다.
저도 에어컨공기만 있음 공기나빠질까봐 창문을조금 열어두고 틀어요. 그래도 투룸이라아주시원하죠.
전기세도 위에언급했듯 오만원 안팍입니다. 너무팍팍하게 생각하지마시고 계산으로 따져보셔도
삼만원전기세 여러주민이 합하면 가령100세대라치면 한집당300~400원 내는겁니다.
그게아까운건 아니잖아요. 월급도 얼마안되고 노쇠하신경비 할아버지나 아저씨들 고생한다
생각하고 넘어가도 좋지않을까요?
               
시발가생 16-08-23 11:48
   
요즘 아파트 경비실 정문 후문 2개뿐이고 주상복합은 1개라서 전 괜찮다고 봐요

솔직히 우리 일할떄 회사에서 전기세 많이 나가니까 에어컨 키지말라하면, 얼마나 짜증나요....솔직히 회사에서 에어컨 전기 아끼는 사람 거의 없잖아요
밥주세요 16-08-23 10:54
   
약자라고 다 착한 거 아님..자꾸 티비에서 경비아저씨들 당하는 거 나와서 그런지 경비에 대해 비난의 소리하면 완전 난리남
총명단 16-08-23 10:54
   
그건 좀 이해를 해주시면..
하데승 16-08-23 10:55
   
경비실정도면 전기세 얼마안나와요  에어컨틀어도
닭팔이 16-08-23 11:00
   
'나는 전기세 아까워서 에어컨도 눈치보면서 트는데 우리 관리비 받고 지내는 경비주제에 에어컨 빵빵하게 튼다' 라는 말씀이신데, 여유를 가지면서 사세요~~ 아파트 관리해주시는 분인데 좀 더 시원하게 지내면 어떤가요.. 관리실은 누진세도 안나와서 전기세도 별로 안드는데~~
     
당근당근 16-08-23 11:02
   
너무 많이 나가셨네요./...
누진세 안나와도 경비실 특성상 18도로 24시간 틀어 놓으면 전기세 나옵니다...
경비실이 한곳만 있는것도 아니구요
          
닭팔이 16-08-23 11:36
   
전기세 나오는데 대체 그 아파트는 몇세대입니까? 세대당 많아봤자 천원정도 할거 같은데 경비실이 여러곳이라도 하더라도요
프레싱 16-08-23 11:00
   
우리 아파트 경비실도 누가 뭐 맡겨놨다고 인터폰 와서 내려갔더니 엄청 춥던데 에어콘 풀로 틀어놓고
담배까지
아리까리현 16-08-23 11:03
   
음 경비실이 창문 열수 밖에 없는 이유가
경비실 이니까요...밖에서 누가 부르더라도
들어야 하니까요...경비실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서
시원한건 맞죠...
근데 창문열고있는 그곳에 앉아있는 자리는
더워요 밖에서 뜨거운 공기가 미친듯이
들어오거든요...
자리 비울때는 꺼달라고 말하면 받아들이는
경비원이 기분나빠도 정당한거니깐 말해도
되지 않을까요...얼굴보고 못할꺼같은면 관리실에
말해도 되는거고..

결국은 전기세가 문제네요~~~~~~
한전이 세계 100대 기업이던가...에혀
한류스타 16-08-23 11:04
   
경비실 전기세나와봐야 N분의1인데 얼마나 하겠습니까 그런거 걱정할것보다 아파트 부녀회에서 삥당치는돈이 더많을듯
총명탕 16-08-23 11:07
   
경비 아저씨들 매일 나가서 일하시는거 보면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음낭소리 16-08-23 11:09
   
경비실에 CCTV같은 전자장비 있지않나요?
전자장비는 온도에 민감합니다..당연히 온도 내려줘야되요..
좀더 넓은맘을 갖고 사시길..
     
시발가생 16-08-23 11:49
   
특히 정문 경비실은 전자장비로 도배되어있죠...관리사무소에 있을거 같은데 의외로 경비실에 장비가 있네요
달나라사과 16-08-23 11:11
   
그좁은데서 얼마나 쎄게 튼다고 18도?? 25도이하로 내려놓으면 추워서 그래 틀지도 못하는데

얼마나 나온다고 진짜 야박하네 경비한테 온갖 잔심부름 다시키면서 택배도 경비실에 맡기는거 아닌데 원래

그정도도 못해주남 기도안찬다
차인표인봉 16-08-23 11:11
   
저는 사원 아파트 사는데 경비 아저씨들이 회사 정년퇴임하신

선배님 들이시라 깍뜻하게 인사드리고 다닙니다 안그러면 혼나요 ㅎㅎ
달나라사과 16-08-23 11:12
   
예전에 아파트있을때 경비분들 수고하신다고 맨날 맛난거 사들고 하나씩 드렸는데

그럼 아파트도 더 깨끗해지고 자주 순찰도 돌아주시고 오는게 있어야 가는것도 있지

그정도 배려도 못해주면서 바라는건 엄청 많고 월급 얼마받으신다고
     
흑요석 16-08-23 11:16
   
22
     
coooolgu 16-08-23 11:19
   
난 전에 아파트 들어오면서 경비분에게 캔커피 하나 드렸는데
고작 캔커피 하나인데 정말 고마워하더군요
magic 16-08-23 11:17
   
경비실이 너무 시원해서 배가 아팠나요? 만약 경비실이 너무 더웠다면 에어컨 놔드릴 생각은 있으신지요? 경비보시는 분은 그 곳이 직장입니다. 더우면 일 할 맛 안나죠.
쿨하니넌 16-08-23 11:19
   
그냥 신경 꺼세요. 님같은 사람들이 늘어서 세상이 갈수록 각박해지는 겁니다. 경비실 전기 가정용이 아니라 누진제 적용도 안되고 아파트 경비실이 커봐야 얼마나 크겠습니까?
나무와바람 16-08-23 11:21
   
이 무더위에 경비실 에어컨 틀었다고 뭐라 하다니...참..
뭐든지 내돈 드는게 아까우면 직접 몸으로 때우면 되는거죠!
경비분들 받는 급여 받고 똑같이 한달만 일해보시기를...잘 맞으면 계속 그일 쭉 하시고...
아니다 싶음 앞으로 매사에 감사해하며 사시고...
형존나쎄 16-08-23 11:21
   
경비실에는 뭐 나이드신분들이 많으니 이해해줘야죠
그리고 그분들은 그곳이 직장이니까요
완빵 16-08-23 11:22
   
실수일수도있는데.. 암튼 경비 일하는것도 뭐같아서 못해먹을듯..
뉴스보면.. 내가 아직 젊어서 인지.. 저런 뭐같은 상황에서 일하는것도 대단하다고 생각이듬..
냐옹냐옹 16-08-23 11:24
   
한번보고 그러는거면 성급한판단같네요, 거슬리는 부분이 있으면 여러번 살펴본후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을때 항의하면 될듯.
쿨하니넌 16-08-23 11:26
   
오래전 일이 기억나는군요. 아는 형 따라 그 형의 부친이 소유한 테헤란로 포스코 빌딩 근처 30층 정도 되는 건물 관리사무실에 가본 적이 있는데 그 정도 되는 건물이면 종이등 재활용품이 한달에 당시 200만원 정도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걸 청소하는 아줌마들이 팔아서 회식비 같은 걸로 쓴다고 하는데 적은 돈이 아닌데 회사 잡수익으로 하지 왜 나두냐고 하니 그런 것까지 손대는게 아니라고 쿠사리 먹었습니다. 생각이 바뀌게 된 계기가 됐구요.
marsVe 16-08-23 11:27
   
경비실 문닫고있는게 더 비정상인데요? 문닫고 있을꺼면 경비실 뭐하러 있나요? ㅡ.,ㅡ; 그리고 에어컨이라는것 자체가 공간이 좁을수록 더욱빠르게 온도가 내려간다는건 누구나가 아는 사실인데요? 문이 얇아서 닫고있어도 들린다는분은 그런 어처구니없는 생각 버리시기 바랍니다.  안에 사람이 있는데 문닫고 있는게 정상이 아니라는겁니다.
멍아 16-08-23 11:28
   
좁은 공간이라 틀면 금방 시원해지고 계속 튼다고해도 에어컨이 온도 맞춰지면 자동으로 약하게 나와요  결론은 얼마안나와요  제가 학생때  원룸에 산적이 있는데  그때도 방이 좁으니 에어컨 틀어도 금방시원해지고 돈도 얼마안나왔어요  근데 경비실은 더 말할것도 없죠  우리 사무실도 하루종일 트는데..   
그리고 경비실 특성상  대부분 직사 그대로 받는곳 아닌가요? 거기다  좁은 공간에 있으신분은 계속 틀어야 되는게 정상이죠
그냥 야박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내 아버지가 퇴임하고 일하신다고 생각해보세요
님 생각이 조금만 더 가면 갑질이 되는거에요
내돈 받으니 똑바로 해야지 라는 생각은 사회적 약자한테 하시지 말고  국회의원들한테 하세요
크하하하하 16-08-23 11:29
   
경비원들 대부분이 노인분들이시잖아요. 사회적 약자 도와준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듯.
예전에 아파트 살 적에 누나가 경비원 아저씨께 항상 매일같이 자기 용돈으로 빵이나 음료수 과자등을 사 드린곤 했었어요. 오버한다고 생각되서 왜 그렇게까지 하느냐고 물어봤더니 연세드시고 고생하시는 게 너무 안타까워서 그런다고 하대요. 나이먹고 생각해보니 참 착했구나, 난 왜 그렇게 못 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태양권 16-08-23 11:31
   
요즘날이 뜨겁습니다 그러려니 이해해 주세요 그게 미덕이랍니다.. 좀있스면
더위가 사라집니다
머큐리 16-08-23 11:32
   
이 더운날 에어컨 없는 경비실에서 경비를 직접 서보시고 말씀을 해보세요..다들 ㅋㅋㅋ
에어컨 바람세기가 너무 낭비다 어쩌다 이런말 보다는 경비 보시는분들의 고초와 스트레스도
한번쯤 생각해 보셔야 할겁니다..과연 그 분이 누구 좋자고 경비를 서주는 걸까요???
누구때문에 편히 잠들 수 있는지도 생각해보세요..
더불어 사는 세상이 빨리와야 할텐데,,가끔씩 보면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인간들이 아직도 많아서!~슬프네요..
마블진 16-08-23 11:36
   
경비원들이 24시간 노시는분들도 아니고
직장에서 사장이 돈아깝다고 여름에 에어컨 끄라고하면 어떤기분이 드실지.
그분들에게는 직장이고 퇴근하시면 집에서 에어컨 아끼면서 사시는 서민이실 뿐입니다.
렉스 16-08-23 11:39
   
저도 일할땐 사무실에서 빵빵하게 틉니다 시원해야 일할맛도 나죠
너무 속좁은 생각하시는거 아닌지 가슴에 손얹고 생각해보세요
님은 회사에서 에어콘 틀어놓고 화장실이나 잠시 자리 비울때 정말 꼼꼼하게 다 끄고 다니시나요?
틀어놓고 가실거면서..
개들의침묵 16-08-23 11:50
   
원리원칙을 따져서 문제를 판단하는 것도 중요한 반면에
상황에 맞는 해결방법을 찾으려는 삶의 여유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역지사지와 더불어 측은지심을 가져 보시길.....
COOGI 16-08-23 11:53
   
이렇게 남의돈 먹는게 더럽고 서러운 겁니다 여러분..........
뉴스에서 나온 에어컨 뗀 사람들이랑 다를게 없네요..
쿨하니넌 16-08-23 11:58
   
세상일 어찌 될 지 모르는겁니다. 지금은 잘먹고 잘 살아도 사람은 어찌 될 지 모릅니다. 님도 훗날 남의 집 파출부가 될 수 있는거니다. 에어콘 잠깐 틀었다 껐는데 집주인이 외출하고 돌아와서  집에 사람도 없는데 왜 에어콘 틀었냐고 뭐라하는건 그 집주인이 님을 사람 취급 안하는 겁니다.
흑곰국 16-08-23 12:00
   
내 직장환경이 젖같으면 헬조선. 사회구조의 폐해. 돈많은 놈들의 갑질

내 돈먹는 색히들이 편히 일하면 배때지부른 돼지놈들 노오오력을 하란말야.
새처럼 16-08-23 12:25
   
다른거 다 떠나서
우리나라 아파트 경비원들이 일부 개인소양 말고는
부정이나 큰낭비 자체를 할수 없어요,  시스템상,,조금 이해하시길,,,,,
홀로장군 16-08-23 12:42
   
사장이 직원들 에어콘 트는게 아까워서 뭐라하면 이상하게 들리겟죠

근데 무슨 아파트 공동 전기세가 3만원이나...
다주겄삼 16-08-23 13:21
   
34평 아파트 6월25~7월 24일까지,
 전기값 26,000원에 공동 전기료 1,650원, 승강기 100원, TV 수신료 2,500원 해서 30,000원 정도 나오는데...
오피스텔이신가?
그대가날 16-08-23 13:31
   
경비실업무가 에어콘 빵빵한곳에 앉아 편한업무만 본다면 님의 의견에
동의가 되지만 님이 더럽고 불편하고 냄새나서 피하는 일을 대신해주는
사람들입니다.  대부분 글이 역지사지네요  더운날 음료수 한캔이라도
갖다드리고 수고한다는 한마디 할수있는 여유를 가지시죠
광파리 16-08-23 14:22
   
허 그런데 다들 경비실에 에어컨이 있는곳에 사시나보네요?  전 일 특성상 아파트 자주 가는데 경기도 소화동쪽에는 에어컨이 없는 경비실도 많아요 문 열어놓고 선풍기 틀어놓고 주무시더라구요 요즘 자는 시간 잇는건 아시죠 다들?  암튼 서울쪽은 모르겟으나 여기 경기도 광명시쪽은 에어컨 없는곳도 많아요
탱글곰 16-08-23 16:26
   
경비실에 에어컨 해놓고 그분들이 거기서 그냥 죽치고 노는것도 아니고...거의 대부분 시간을  바깥에서 아파트 주민들의 뒤치닥거리 일해야돼는 분들임.
그거 잠깐 켜놨다고 낭비니 이런투로 말하는거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