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톤사이드(phytoncide - 국내에선 피톤치드로 알려짐)
파이톤사이드란 식물이 발생시키는 화학물질의 일종으로서 소나무 숲에 가면 청량감을느낄 수 있는데 이것이 피톤사이드라는 휘발성 물질에서 느낄수 있는 청량감이며 보통 삼림욕으로 많이 접한다 파이톤사이트는 활엽수에도 있으나 침엽수에 매우 많은 성분이 포함되어있다. 이 파이톤사이드는 델펜류 화학 물질의 일종으로 특정한 하나의 화학물질을 말하는것이 아닌 여러종류의 화학물질을 총칭한다. 보통 파이톤사이드는 델펜류 화합물이지만 델펜이 아닌 화합물이 있기도 하다
파이톤사이드 phytoncide 라는 말은 식물을 의미하는 Phyton 과 죽인다 라는 의미를 가진 cide의 합성어로 식물이 병원균이나 해충, 곰팡이를 막기 위해 내뿜는 물질이다. 1943년 러시아 출신의 미국 세균학자 왁스먼이 처음 밝혀냈다.
소나무가 다른 식물과 공존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파이톤사이트가 다른 식물의 생장을 방해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소나무 숲에서는 식물이 생장하지 않음 바람이 많이 부는곳이라면 다른 식물이 공존할 수 있긴하지만 대개 소나무 숲의 아래는 황량함.
참고로 사진속의 사람들 복장을 보면 알겠지만 사진속의 계절은 겨울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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