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의 여자처럼 설명이 필요한 사안이 아닐 듯

그냥 쓰레기들이 많이 사니깐 전체적인 수준이 쓰레기라서 그런거지..

아직 문명화가 덜되어 정글의 법칙으로 사는 새끼들이 많아서 그런거지..

근데 쓰고 보니 정글의 법칙도 아니네...인간이 가지는 본성과 측은지심이라는게 있는 것인데..

그냥 인간미만의 종자들이 많아서 그런 듯

어떻게 길에 쓰러져 피흘리는 어린아이를 못본척 할 수 있는지

위에 스샷 예로 나오잖아요.. 혹시나 나중에 부모가 아이에게 저 사람이 때렸다라고 시키면 나중가서 독박쓰게 되는데 누가 도와주려고 그러겠어요.

그러니 쓰레기 아님? 도와준 자에게 독박을 씌우려는 사회니

당해보면 그렇게... 되요....
아는분 한밤중에 시골길을 걷고 계신 할머니 계셔서... 집까지 모셔다 드렸는데...
다음날 뺑소니라고 경찰서 갔습니다..
나이드신분 밤늦게 길 걷는게 안쓰러워 집까지 모셔다 드렸는데....
다음날 본인 치고 갔다고 신고해서... 경찰서 가고... 결국 목격자 없어서...
합의금 물어주고.. 아주 정말 XX욕 나오는 꼴 당했어요...
자기 인생 X될뻔하면... 정말 보고도 쌩까게 되요...

이보쇼 이런 이야기는 일반화 시킬 이야기가 아니요..

내 평생 법으로 밥벌어먹고 살지만 내 입장에서는 합의금물어준 그 사람을 등신이라고 하고 싶을 정도의 예외적인 사유고

애들을 어렸을 때부터 남의 것을 뺐으라고 가르치는 중국과 비교할 사안이 못되오...

법으로 벌어먹고 사시는분이라 참 입이 바르네요...
본인 아는사람 아니라고 등신운운하고...
제가 저들의 교육을 뭐라고 했음?
요즘 우리나라도 세태가 예전만 못한건 사실아니오?
선의의 손길이 본인에게 불운으로 다가오는 사례도 종종나오고 있고.. 이런게 만연해지면
중국꼴 나는거지..

저런 사회에선
안 도와주는게 당연할듯

저는 충분히 저런 현실이 이해가 갑니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자해공갈단도 있고
잘못하면 정신잃어 내장 털릴 수도 있으니 그냥 모르는 남과는 어떤 일로도 얽히려 들지 않으려 하는 겁니다.

저 아이 도와주려고 다가갔더니 칼로 찌르고 휴대폰 뺏어서 달아나는 일이 가능한 사회라면,
저도 절대 누가 바닥에 누워있건 말건 안도와줍니다.

예전에 한 번 글쓴 적있는데 건대사거리에서 앞서가던 배달오토바이 아저씨가 혼자 픽쓰러져서
차로 가드치고 구급차 부르고 교통통제해줬더니 나중에 정신차려서 경찰한테 하는 말

저 사람이 뒤에서 차로 들이 받아서 정신을 잃은것 같다고. ㅋ 실랑이 하다
지나가던 건대 이쁜 여학생이 아니라고 자기가 목격자라고 저분은 쓰러진 사람 도와주신 분이라고
나서줘서 풀려난 기억이 있어선지 저런거 보면 더 승질납니다

서프라이즈에서도 이런 사례 나온적 있었는데...
교통사고로 도로에 누워있는 노인을 오토바이로 병원까지 데리고가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와줬는데,
오히려 그 사고난 사람이 오토바이로 태워준 사람을 가해자로 신고했어요
보험비와 병원비 때문에 거짓말로 경찰에 진술했고,
오토바이로 태워주었던 은인은 억울한 나머지 스스로 목숨을 끊음 ㄷㄷㄷ

팩트는 인구밀도가 한국이 더 높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