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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3 12:42
中 고백 거절했다 전신 화상, 용기있는 사진 공개
 글쓴이 : 배리
조회 : 1,934  


K-1670.jpg

K-1671.jpg





5년 전 16살 때 같은 반 친구인 타오루쿤으로부터 고백을 받고 이를 거절한게 화근이었다.

거절당한것에 앙심을 품은 타오루쿤은 저우얜에게 기름을 부은뒤 불을 붙였고 이 사고로 얜은
전신의 30%에 화상을 입고 한쪽 귀를 잃었다. 하지만, 정부 공무원이었던 타오루쿤의 부모는 
오히려 아들의 석방을 위해 저우얜을 협박하는 짓도 서슴치 않았다.

5년이 지난 후 저우얜이 용기를 내어 자신의 사진을 공개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사람들이 나를 혐오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일자리를 얻는것도 힘들어요. 하지만 한평생
 방 구석에 숨어 살지는 않겠어요. 나는 스스로 사회에 나갈겁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2048751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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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16-08-23 12:45
   
힘내라는 말이 너무 가볍게 느껴지지만... 힘내요
리라노 16-08-23 12:48
   
어디에나 똘아이는 있다-똘아이 불변의 법칙
zealotfobia 16-08-23 12:48
   
용기가 있는 사람이군요 앞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llllllllll 16-08-23 12:48
   
저건 정말 똑같이 해주라는 법률이 강제되어야한다. 어느나라건간에...
죽는것보다 더한 고통이고 여자로서 그 시선이라는게 참...ㅉㅉ
안녕미소 16-08-23 12:51
   
ㄷㄷㄷ
은팔이 16-08-23 12:52
   
하지만 정부 공무원이었던 타오루쿤의 부모는.....하지만 정부 공무원이었던 타오루쿤의 부모는.....하지만 정부 공무원이었던 타오루쿤의 부모는.....하지만 정부 공무원이었던 타오루쿤의 부모는.....하지만 정부 공무원이었던 타오루쿤의 부모는.....

결국 고위급 자제였군요? 또라이 ㅅㄲ
     
Alice 16-08-23 13:34
   
고위급 자녀였으니 저랬겠지요.

자식들 인성 교육 잘 시키는 것도 고위층의 의무라고 봅니다.
     
coooolgu 16-08-23 13:54
   
자녀덕분에 그 공무원직 내려오게 생겼네요...중국도 사람사는곳이라 여론 무시는 못하죠
동화 16-08-23 12:54
   
역시나 중국이라 할말이 없네요..
총명단 16-08-23 13:00
   
화상 입힌 놈에게 같은 형벌이 내려지길
Alice 16-08-23 13:32
   
21살이네...ㅠㅠ
사고당한것도 아니고 개똘아이 쓰레기 같은 새끼때문에 저렇게 됬다는게
안타깝네요.
그래도 하고 싶은거 하고 밝게 살아갔으면 싶네요.
예전 미국유학중 자동차 사고로 얼굴화상이 크게 난
한국인 유학생 그 여자분도 좋아 보이던데요.
아날로그 16-08-23 14:15
   
워마드나..메갈에서 미러링 소재로 삼을까봐 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