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사람인데 가위 눌렸을 때 경험 이야기하는 분들 보면 신기해욤 ㅋㅋㅋ
악몽은 꿈같은 형식으로 꿔봤어도 깨있는 느낌으로 생생하게 귀신한테 해코지 당하는 가위같은 체험은
한번도 없었는데
의외로 가위 눌려봤다는 사람이 더 많아보여서 신기하기도 하고
아마 저같이 눌려본 적 없는 사람이 훨씬 많은데 글을 안 쓰니 적어보이는거겠죠?
귀신도 본 적이 없어서
밤에 일부러 폐가나 학교 같은 곳을 가지 않는 이상 무섭진 않을것 같고...
귀신보다는 사람이 무서워욤
늦은 시간에 으슥한 곳에서 사람 마주칠 때마다 흠칫흠칫한다는...
귀신보다 인간이 해코지할까바 무서워서링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