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과는 좀 동떨어진 얘기일 수도 있습니다만, 가생이에 이상하게 억지를 부리며 진상짓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재벌기득권 세력들이 그려놓은 급진 다문화정책을 반대하면 무조건적으로 '제노포비아'다라고 밀어붙이는 사람들이 있지를 않나.
실력있는 외국인 노동자가 한국에 온다면 대환영 입니다. 하지만, 실력없는 외국인 노동자들까지 다
받아들여야 되고 안 받아들이면 제노포비아다라고 쏘아 붙이는 한마디로 정신나간 인간들이 꽤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이 실력없는 비자국인 외국인들에 대해서는 깐깐하게 채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 소리 안하면서
왜 유독 우리나라는 실력없는 외국인들까지 안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서 제노포비아라고 싸그리 몰아붙이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급진 다문화정책의 본질은 재벌기득권 세력들이 한국에서 한국인을 고용하기 싫으니깐 동남아를 비롯한
제3세계의 외국인 노동자들을 한국으로 왕창 불러들여서 비사무직 노동직을 한국인들과 경쟁시키는 아주
저열하고도 비열한 방법인데도 이것을 모조리 제노포비아라고 하면서 재벌기득권 세력들의 싸움개를
역할을 스스로 도맡아 하는 인간들이 너무나도 많더군요. 정말로 큰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