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출근시간에 줄안묶인 개가 갑자기 차도로 뛰어들어서 난리났는데 어떤아저씨가 자기몸 던져서 차 다막고 구해줬더니 주인아줌마는 고맙단 말도없이 그냥 쓱 갔는데 방금 또 인도에 개 안묶고 데리고다니는 아줌마 발견 했네요. 상식이란게 있으면 개를 위해서 줄묶거나 안고 다녀야 정상아닌가요..여기 차도가 좁지도 않고 차도 엄청 많이 다니는데..
아.. 그 인도.. 카레의 나라 얘기하는 줄...
우리동네도 있어요. 목줄없이 개 산책시키는 사람들..
저번엔 목줄없이 다니던 개가 렉카차에 깔려서 죽었는데 렉카차 아저씨 욕먹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법대로하면 오히려 돈을 줘야될 사람들이...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했다면 최소한의 보호는 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