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대만이 중국에 주눅 들어서 눈치 보고 어디 가서 국기도 못 걸고 힘도 못쓰고 그러잖아요)
대만의 한류팬들은 진짜 국적 떠나서 정말 좋아해 주더라고요
지난번 대만에서 혐한으로 뭔 사고 터지니까 구글 번역기 써가며 한국 와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한국말도 모르면서 댓글 쓰고...
그랬다는데..참 대단하죠
근데 감정적으로 동조하기가 힘든 게
이 친구들이 중국 보다 더 하면 더 했지
그 놈의 중화사상,중뽕이 장난 아니라는거에요
그런 걸 아니까...거부감이 많이 들더라고요
대국이 어쩌니 소국이 어쩌니...듣기 싫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