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영국이 프랑스를 역전한 계기도 유로화 약세랑 아이러니하게도 성산업포함 어둠의 산업 일부를 영국이 gdp에 포함하면서부터였으니 다시 역전당할거라고 봄. 아마 아직도 프랑스는 성산업과 마약을 gdp에 포함시키지 않는걸로 아는데 얘들도 이거 포함시키면 당장 내년말 통계에서 역전할수도?
Pound Rises to Three-Week High on Resilient Post-Brexit Economy
블름버그 뉴스 입니다. 브렉시트 한지 얼마 안 되엇는데 벌써 USD에 대해서 GBP가 평가절상 중입니다. 프랑스GDP가 영국 GDP 재역전 할 가능성은 아주 낮습니다. 연말 쯤 되면 오히려 유로화에 대해서 pound화가
safe haven 이 되어서 가치가 역전 될겁니다. 기폭제는 독일 경제가 별로 안 좋고 결정적으로 도이체방크와 폭스바겐 문제가 해결이 안 되어서 실물/ 금융 모두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유로화 가치는 결국 맡형 격인 독일 경제가 잘 풀려야 오르는데 그럴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교역 규모도 훨씬 줄어서 수출이 영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은 독일이 고전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