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에볼라 바이러스 경보 단계를 최상위 단계인 ‘레벨1’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레벨1은 CDC 경보 단계인 1∼6 단계중 가장 높은것으로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A 이후 처음으로 발표된 가장 높은 단계의 경보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국제적 위기’ 상황으로 간주,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인지에 대해 검토 중이지만, 국경없는 의사회 관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에볼라 바이러스는 이미 통제 불능 상태"라고 밝히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1&aid=0002207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