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손 - 램 꺼냈다가 다시 넣는것을 못함.
대학때 아는 후배가 컴퓨터 키면 타는냄새 난다고 해서 가봤더니 진짜 타는냄새가남.
본체 열고 30분을 들여다 보다가 램이 꺼구로 꼽혀있는것을 발견.
램은 방향 바뀌면 안꼽힌다고 하는사람 많겠지만 레알 진실임.
그날 난 꺼꾸로 꼽혀있는 램을 보았슴.
평민 - 친구놈이 씨피유 쿨러에서 소음난다고 먼지청소 해 보겠다고 인터넸 동영상 보고 분해해서
청소했다가 재조립을 못함.
동영상이 스마트 폰에서 돌아가고 있는데 그걸 보면서 재조립을 못함.
일반인의 50% 가 여기에 해당됨.
위에 평민까지는 컴퓨터 조립 혼자 해보겠다고 나서면 절대 안되는 사람들..
대학때 아는 여자후배가 컴퓨터 키면 띠 띠 띠 소리만 나오고 아무것도 안되요..
이런소리 하길래 램 접촉불량인거 같아서 램 꺼내서 지우개로 문질러서 청소해줘서 고쳐준 기억있슴.
물론 여자후배는 무진장 어려운거 고쳐준줄 알고 탕수육 시켜줌.
여자후배한테 보드 파워 나가서 보드 수리했다고 뻥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