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6-09-02 17:56
북한 진짜 한심하네요.
 글쓴이 : 객관자
조회 : 1,220  


북한에서 큰 비가 왔답니다.



북한홍수.jpg


중국에 구조를 요청할 정도였다는 군요


북한홍수1.jpg

북한홍수2.jpg


  와 사진보니 꽤 커보입니다.  큰비였나봅니다. 강수량은 얼마나 될까요?



수로관리2.jpg


100mm 나 왔군요.  이게 어느정도 강수량인지 개념이 없어서 검색해봤습니다.
강수량.jpg
진짜 북한 한심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반갑습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가오룬 16-09-02 17:58
   
우린 전작권도 없는데 뭐 저정도가지고야
미우 16-09-02 17:59
   
한심이고 뭐고 저것들 평양 근처나 수뇌부 사는 지역말고 인프라도 없겠지만 신경이나 쓸까요.
가까우니 살겠다고 도와달라 했겠죠.

강수량은... 일 강수량인지 시간당 강수량인지가 중요하죠.
예전 강화도 육지가 바다와 구분이 안되던 물난리 때 시간당 80mm였습니다. 총 580mm 이상.
기사 내용은 시간당이겠군요.
전쟁망치 16-09-02 18:02
   
북한은 그냥 평양 왕국임
암스트롱 16-09-02 18:03
   
뭐가 한심하다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100 mm 라도 내리는 시간에 따라 엄청난 피해를 받을수 있는거에요.

그리고 밑에 님이 검색한건 다 예보지 그렇게 내렸다는것도 아닙니다.
올해 우리나라 저런 예보는 거의다 빗나갔다는거 잊으셨나봐요.
꼴초 16-09-02 18:04
   
21세기에 고작 강수량 100mm로 저 지경, , , 어디 아프리카 오지 국가도 아니고 참,
더군다나 자국 수재민들 구할 여력조차도 없어서 고작 저 정도 자연 재해?로 이웃국가의
도움이나 구걸하고, , , 저건 사실상 국가의 행정력이 없는거나 마찬가집니다,
사바나 초원에서 흙파먹는 아프리카 토인들과 다를게 뭔지,
객관자 16-09-02 18:05
   
올래 저는 가뭄 걱정했었습니다. 가끔 비오는 척만 하고 계속 더워서...  북한이었으면 홍수날 상황이 수차례나 있었군요.
현숙2 16-09-02 18:08
   
평양조차도도 사실 거지들이죠
기아겨우 면하는 정도고 ..그럴듯하게 티비에 보이는 고층아파트도 가까이가서 직접 보고온 외국인들 말에의하면 완전 싸구려 날림이라 엄청 불안하다고
mymiky 16-09-02 18:22
   
인프라 아작난지 오래되니까요-.-
지나가다c8 16-09-02 18:24
   
북한에는 폭우가 내리면 완충작용을 해줄수 있는 숲이나 산림이 없고 거의다 민둥산이기때문에
조금만 폭우가 내려도 큰피해를 당할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객관자 16-09-02 18:33
   
더불어서 강사업을 안해놔서 비가 조금만 오면 물이 강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는 겁니다.

일종의 하수구가 막혀있는 상황인거죠.  강바닥을 준설하고 수로를 개통하며 보를 만들어야 합니다.
얼론 16-09-02 18:56
   
이 냥반이 이 글을 올린 목적은 4대강의 정당성입니다
북한 소식은 거들 뿐
정게 수꼴인데 왠일로 잡게에 나타난겨
     
객관자 16-09-02 19:30
   
똑같은 양의 비가 왔는데 남한은 비가 왔는지 안왔는지도 전혀 못느끼고 있고 북한은 대홍수가 나서 집이 물에 잠기고 사람이 배를 타고 도망녀야하는 판국이 되었습니다.  뭐라고 설명하면 합당할까요?

신문 내용으로 봤을 때 100mm급의 비는 남쪽이 더 많이 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