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강하늘이 하드캐리하더구만요...
아이유가 확실히 민폐는 민폐인데
아이유 캐릭터가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고려시대로 떨어진걸 인식했으면 상황파악 될떄까진 좀 나대지말고 있어야되는데
왕자,공주한테 함부로 대하는건 예사고 손찌검을 해서 상처를 내지않나
왕자들 목욕하는델 쳐들어가지않나 아니 그리고 왕자들 목욕탕에 그렇게 쉽게 출입이
될거같으면 뭣하러 황궁까지 쳐들어가서 태자 죽이려는지 모르겠음 그냥 목욕탕 덮치면 될껄
거기다 4왕자가 암살자들 쫓아서 피묻은 칼들고 추격하는데 아이유는 그걸 보고 또 따라감
보통 여자가 피묻은 칼들고 사람이 달려가면 피하지 않음? 와 딱 거기까지 보고 어처구니없어서
이걸 봐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다 일단 이준기 연기가 괜찮아서 보는데
저 어처구니없는 캐릭터에 아이유 어설픈 연기까지 겹쳐가지고 대사칠때마다 집중력이 확확 떨어짐
그냥 노래 열심히 부르던가 연기할거면 조연부터 차근차근 할일이지...아휴..
사극좋아해서 왠만하면 보는데 이건 못볼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