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독을 세뇌라고 보는 이유가 그거죠
교리 자체가 의심을 눈꼽만큼도 허용하지 않고 절대적인 믿음만을 강조하면서
이견이나 반론 자체가 나올 수 없는 시스템이라 빼도 박도 못하는 세뇌죠

진짜 대화하는거보니 열불이 나긴 나네요.
어찌 저리 꽉막힌 사고로 세상을 살아 나가는지..
안쓰럽긴해도 아닌건 아닌거죠.

진짜 개독 무섭네요.

제가 볼때 저들이 기다리는건 그리스도가 아니라 적그리스도 같네요
사람들을 천국에 보낼려고 하기보다는 유황불에 떨구고 싶어 안달이 나있어요
그런데 어쩌죠? 당신들이 믿고 행하는 걸보면 당신들이 떨어질 것 같거든요
말과 행동이 그리스도 뒤를 따르고 있지 않은데 어찌 구원을 받겠습니까?
그리스도가 언제 불신자에게 "너 지옥"한 적 있나요?
엇길로 나가고 있으면서도 그걸 모르니 바라는 걸 얻기는 요원할 것 같내요

빵집 주인은 사람들에게 빵을 어떻게든 주고싶어하는데 종업원들은 월급 못받을까봐 사람들 쫒아내죠
그런데 웃긴건 빵 먹을 생각도 없었는데 빵집앞을 지난다는 이유로 사람을 잡아다 패는식으로 주장하는게 개독이거든요

세뇌에요

믿음 타령과 사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