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입대자도 무척 적었고, 당시의 교육정책을 보면 세뇌수준이었습니다.
영국, 미국, 호주 등을 예로 드셨는데...
모두 영연방에 속하는 국가들이고 당시만 해도 제국주의, 팽창주의 국가들이었죠.
그 당시 교육도 참전을 당연시 하던 교육이었고 권력자들도 참전의 의무를 당연시 했습니다.
(지금도 영국은 왕실까지 병역의 의무를 당연시 하고 있죠.)
미국은 정치세력들(정치인 가문)이 대부분 군부 출신들이구요.
과거 우리나라도 전쟁나면 참전하겠다는 비율이 높던 시기는 반공, 조국애등 국가관 확립이라 부르며
전체주의 사상에 입각한 개인의 희생을 강조하는 교육이 주를 이루던 시기였습니다.
과거 신라가 화랑도를 앞세우며 젊은이들이 선봉에 서서 싸우라고 내모는것과 비슷한 개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