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구호소'로 지정되어 있다. 지진 이후 일부 시민들은 자동차를 이끌고 학교로 대피했다. 하지만 경찰, 소방관, 공무원 등 누구 하나 찾아볼 수 없었다. 오로지 학교 경비원만 차량진입 안내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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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장으로 대피한 학생들은 먹통이 된 스마트폰에만 의지할 수 밖에 없었다. 전혀 안내방송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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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 발생 후 1시간이 지났음에도,학생들과 시민들은 불안감에 떠나질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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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 경주캠퍼스 원룸지역을 조용히 순찰하는 경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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