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대간때 고글과 표적지시기 배터리 교체 방법을 몰라서 헤맸고... 비싼 장비라서 몸사리던 간부들과
어쩌다 한번하는 훈련도 실전적용이 부족해서 생기는 장비숙달미비
지금도 탄피줍고 입총사에 훈련보다 작업으로 다쳐 병원가는 미친 딜레마.. 포크레인으로 1시간 작업 할껄
인력 동원해서 이틀 작업 시키고도 전혀 문제점을 못느끼는 간부ㅅㄲ들....
화력 좋아해서 사오면서 공병대의 중요성과 야전병원장비에는 항상 후순위.....
나도 60m 로우와 펜저3는 딱 2번 실사해봤고 그것도 중대 대표로...예비군사단에서도 이지랄이라는..
비싸다는 이유로 저 미친 마인드와 보직도 웃기는 (테니스병.피도리.소속도 알수없는 계원들...) 만들어 데는 군당국자들....
난 저사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저 말들은 쓴 웃음 짓게하네요
문제는 병이아니라 간부들/장성들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