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5.8(본진) 지진이 일어난 후 일주일 뒤인 19일 경주 남남서쪽 약 11㎞ 지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여진)이 발생했다. 5.8 지진의 진앙지로부터 3.3km 떨어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