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야 뭐...시골서도 촌집 세 놓거나 거의 땅값만으로 파는 경우가 많죠.
흔히 따까리 값이야 거의 거저수준이고..
그런집은 대충만 손봐도 노부부가 거주하기엔 충분하구요
그리고 시골도 아주 외지면 사실 좀 힘들긴 해도
최소 읍내나 중소도시 도심지와 20분거리 내외면 괜찮습니다.
물론 차는 가지고 있는게 편하죠.
아무래도 대중교통이 불편하니까.
그리고 시골서 사는것에 가장 좋은점이 소일거리 할게 많단거죠.
겨울을 제외하곤 일거리가 끊임없이 있습니다.
단촐하게 텃밭정도 일궈서 장날에 채소류 팔러 나가는 분들도 많이 봤구요.
이래저래 도심서 할일없이 공원서 멍하니 앉아 있는것보단
운동도 되고 자연을 벗삼아 공기 좋은곳에서 살수 있으니 더더욱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