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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게시판
작성일 : 16-09-26 16:38
지난 달 산 로또 당첨
글쓴이 :
루니
조회 : 1,239
지갑 민증 뒤에 끼워놓고 까먹고 있었는데 이물질이 들어가 털어내던 중 발견
확인해 보니 4등 당첨
5만원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공돈 생긴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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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16-09-26 16:40
저도...한 번 당첨된적 있는데.....
당시 여자친구한테...선물로 줬더니...엄청 좋아하더군요.
나중에 그거 어디다 썼냐고 물어봤더니........
"미용실에서 머리했어~~" 하더라구요....ㅋㅋ
저도...한 번 당첨된적 있는데..... 당시 여자친구한테...선물로 줬더니...엄청 좋아하더군요. 나중에 그거 어디다 썼냐고 물어봤더니........ "미용실에서 머리했어~~" 하더라구요....ㅋㅋ
루니
16-09-26 16:41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llllllllll
16-09-26 16:42
지갑에 보물처럼 가지고 다니다 명절에 용돈으로 준적이 있음.ㅎ
지갑에 보물처럼 가지고 다니다 명절에 용돈으로 준적이 있음.ㅎ
루니
16-09-26 16:45
아 그것도 재밌겠네요ㅎㅎ
아 그것도 재밌겠네요ㅎㅎ
휴로이
16-09-26 16:54
당첨후 육개월안에 받아가야하는게 아닌가요??
명절까지 고이 접어 보관하기에는 다소 위험해뵈는..
당첨후 육개월안에 받아가야하는게 아닌가요?? 명절까지 고이 접어 보관하기에는 다소 위험해뵈는..
llllllllll
16-09-26 17:03
1년이요.ㅎ 해당회차 추첨 익영업일로부터 1년...
1년이요.ㅎ 해당회차 추첨 익영업일로부터 1년...
아발란세
16-09-26 16:44
오.. 술값 버셨네요 ㅋ 축하합니다.
오.. 술값 버셨네요 ㅋ 축하합니다.
루니
16-09-26 16:46
ㅎㅎ감사합니다
ㅎㅎ감사합니다
휴로이
16-09-26 16:53
저희 어머니가 토요일 오후에 복권을 사셨는데 그 주에 담첨이 되신적이 있습니다.
신났다며 난리가 났고.. 떨어진 복권은 찢어버렸는데 알고보니 토요일 오후면
그 주에 추첨하는 복권은 이미 판매중지였다는군요. 그때는 그랬어요. 지금은 뭐 돈주면 바로 번호 찍어주지만...
그 바람에 괜시리 .. 떨어졌다고 복권 찢어.. 당첨되었다고 팔푼이짓하느라 돈날려..
이래저래 복권하면 어머니의 그때 기억이.
저희 어머니가 토요일 오후에 복권을 사셨는데 그 주에 담첨이 되신적이 있습니다. 신났다며 난리가 났고.. 떨어진 복권은 찢어버렸는데 알고보니 토요일 오후면 그 주에 추첨하는 복권은 이미 판매중지였다는군요. 그때는 그랬어요. 지금은 뭐 돈주면 바로 번호 찍어주지만... 그 바람에 괜시리 .. 떨어졌다고 복권 찢어.. 당첨되었다고 팔푼이짓하느라 돈날려.. 이래저래 복권하면 어머니의 그때 기억이.
루니
16-09-26 16:57
어머니께서 저녁 7시? 이후 사셨나보네요 ㅎㅎ
어머니께서 저녁 7시? 이후 사셨나보네요 ㅎㅎ
설사약
16-09-26 16:54
저도 4등 딱한번됬었는데 그때 번호4개가 연달아 맞아가는 상태여서 헉 설마 최소 2등? ㄷㄷㄷ 떨면서
확인했는데 나머지 번호는 꽝 ㅜㅜ ㅊㅋ드려용~ㅋ
저도 4등 딱한번됬었는데 그때 번호4개가 연달아 맞아가는 상태여서 헉 설마 최소 2등? ㄷㄷㄷ 떨면서 확인했는데 나머지 번호는 꽝 ㅜㅜ ㅊㅋ드려용~ㅋ
청풍무구
16-09-26 17:02
재작년에 담배사고 3000원 남아서 로또 샀는데 그담주 월요일에 퇴근하면서 생각나서 맞춰 봤더니 3등 했더이다.와~~~~하나만 더 맞췄으면17억인가 그랬을 겁니다.127만원인가?그렇던데 세금떼니 99만원 정도 주데요
재작년에 담배사고 3000원 남아서 로또 샀는데 그담주 월요일에 퇴근하면서 생각나서 맞춰 봤더니 3등 했더이다.와~~~~하나만 더 맞췄으면17억인가 그랬을 겁니다.127만원인가?그렇던데 세금떼니 99만원 정도 주데요
루니
16-09-26 17:09
와~
3등 당첨되신 분 첨뵙네요 ㅊㅋㅊㅋ
제가 아는 사람들 중 4등 당첨도 제가 첨일듯 ㅎㅎ
와~ 3등 당첨되신 분 첨뵙네요 ㅊㅋㅊㅋ 제가 아는 사람들 중 4등 당첨도 제가 첨일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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