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이병철씨가 만석꾼의 아들이었죠...
소출량이 만석은 나와야 하지 않나요?...

농부의 아들이라...1천평 순이익이 직불금 포함 4-500 정도니...대충 답 나올듯요. ㅋㅋ

1천평으로는 농협대출금만 늘어날것 같은데요. 3천평이면 밥은 먹겠지만, 부업도 생각하셔야 하겠고, 벼농사만으로는 힘들죠, 벼수매를 얼마나 해주느냐도 문제이고...

그때 심장이뛴다보니께..벼농사 3만평이 의용소방대대장이엇나맡으시고

2만5천평이 부대장이엇나..대충그랫던거같은디요....

그 분들은 온니 벼농사만 지으시나요? 벼 추수후 보리나 마늘같은거 안하시나요?

1만평 정도 되어야 제법 짓는다고 할수 있겠지요.

몇 헥타르는 되야할듯요...

우리나라 지금 농촌 인구 노령화로 몇년후 아예 인구가 없어질 위기라서

소자본 농민 보단 그 작은 땅을 다 모아서 큰 농장식으로 운영하는 방식이 생길거 같네요.


어차피 조금씩 하는 소규모 농가는 살기 어렵겠구.


대규모로 해야 되는데 때마침 농촌 인구도 거의 괴멸 직전이니

저희 고향 동네만 해도 제일 젊으신 분이 저희 아버지 나이입니다(50대 후반)

젊은 사람이 없음...

거기 사람 없어서 땅 개간할 사람이 없어질텐데...

그렇게 되면 땅을 전부 사들여서 대규모 농장식으로 운영하려는 사람이 아무래도 생기지 않을까 조심스레 유추해 봅니다.

질문에 답이...7번.

벼농사 기준으로는 7번이라 알고 있구요 개폐식 전자동 온도습도조절 집에서 리모트콘트롤 가능한 비닐하우스의 경우 300평이면 5억이상 매출 나옵니다. 시설비도 대단하게 들구요 작은평수에 집약형 농업이죠.겨울 난방비만 한달에 천만원단위임.  비닐하우스 하나에서 품목에 따라서 전국물량 전체를 커버하기도 합니다. 원당쪽 가면 그런 비닐하우스단지 있어요. 농민이라기보다 공장경영주같은 마인드 가져야 해요.참고로 과수원은 최소 3천평 이상이면 경제성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요새는 광대하게 넓은땅보다는 부부 2인이 인부없이 일할수있는 적정면적을 훨씬 선호해요.

7번요

농사를 얼마나 지어야 많이짓는다는 소리를 들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