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남의일에 신경쓰지 않는 민족성이 그래서 일 겁니다.
예를들자면 여러사람이 같이 밥을 먹을때 한사람이 유독 후르르 쩝쩝 소리를 내면서 먹는다고 치자구요..
우리같으면 농담반 진담반 이라도 주의를 줄 겁니다.
근데 중국 사람들은 아무도 이야길 하지 않습니다. 백이면 백 그럴거에요.
그러니 모르는 거죠.
우리처럼 누가 이렇고 저렇고 이야길 해주다 보면 남들 의식도 하게 되고 스스로도 좀 생각을 하게 되지만
누구하나 뭐라 이야길 해주지 않으니 모르는거죠.
아마도요..^^
중국이라는 나라는 역사가 길고 전통이 있다고 해도 마인드 개념자체가 중세수준에 머물러있는거같음,인도보다는 낫지만 중국에서 신호등 지키면 죽는다는데 보행자가 지켜도 차가 들이박는나라라 서로 법규 않지키는게 태반이고 법대로 하는게 손해라고 생각하는게 큰거같고 힘세고 큰소리는사람이 이긴다고 생각하는거같고 근본이 없는 나라같다는 생각이 들고 미개한 중화사상에 세상보는 눈이나 다른나라와 소통하는것도 많이 부족하고 답답하고 그사세에 사는 나라 오로지 중국만세 중국만 잘사면 된다고 생각하는 나라라 한심하고 혐오스러움,
1. 철학의 부재.
공산당은 실사구시정신과 유물론적 사상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그외의 종교,철학적 사상들은 철저하게 미신으로 취급함.그래서 불상을 부수고 공자상을 부수고 했던것임.
철학과 인문학이 쇄퇴하자 자연스레 인간존중사상 이란것이 없음.
2.법치의 부재.
중국은 아직도 법치보단 인치가 다스리는 사회이기 때문에 돈이 곧 힘이자 권력임.
그러자 금전제일주의가 전중국을 장악함. 그래서 돈만 되다면 음식에 마약도 타는곳임.
3.자유의 부재.
중국은 철저하게 사상,종교,언론,집회의 자유가 통제된 국가임.
따라서 어려서부터 서로를 경계하게 되고, 집회조차 마음대로 못하기 때문에 공동체의식이 부족함.
이런것들의 복합적인 결과적으로 나혼자 잘살면 그만이란 믿음이 있기때문에
모든지 남보단 내가 우선인 국가임.
궁금한 점이
잘못된 것인걸
몰라서 그런다? & 알고도 그런다? 어떤걸까요?
몰라서 그런것 이라면 나중에라도 알면 안할 확률이 있겠지만
알고도 그런것 이라면 정말 무서운 일일것 같네요
자신들 나라의 국력을 믿고 하는 행동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으니까요
예를들면
아무리 지내들 동네에서 어께에 힘주고 다닌다고
해외 나가서 까지 힘주고 다니긴 힘들거든요
제 생각입니다...*.*
초 배타적, 선민 민족주의인 중화주의. 이것도 지분이 크겠지요. 전근대 시절부터 중국은 평민들도 대국 출신이니 소국 법을 지킬 이유가 없다면서 예의없고 현지 법을 너무 잘어긴다고 조선왕조실록에서 까댔으니 말입니다. 명이 몰락하자 조선에 망명한 중국인들 중 그런 식으로 행세하다가 현지 조선 양반에게 망국인 주제에 잘난척 한다면서 큰 코닥친 사람들 많았다고.. (관련 논문보니 거의 영, 정조대가 되서야 완전 동화가 이루어졌다고 하데요.)
현대에 들어선 문화대혁명으로 기존 가치 박살내고, 천안문 사태로 공산주의 이념도 지지근거를 잃은 다음에는, 중화 이데올로기 하나만으로 공산당 레짐을 받치고 있는 상황인지라 분청같은 중화전사들 자연적으로 양산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공산당식 중화주의, 즉 대국부심 하나가 타국에 대한 예의를 무시하는 근거가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