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봤었는데, 대법관을 예를 들며, 남자가 200명이고 여자가 4명이다. 불공평 하다면서 끝내던데요.
사람들은 바깥에서 피라미드의 위를 보면서, 남녀평등을 외치고, 말하지만,
피라미드 아래를 보고, 남녀평등을 외치지 않더군요.
피라미드 아래에서 위를 보는사람은, 남자 여자 알아서 잘 지내더이다.
여성에게 아직도 있다는 핸디캡을 제거하고 평등사회로 나가겠다면 어느 정도 공감이지만, 자기 견해에 공감못하는 사람은 여성을 사회에서 제거하고 남자끼리 연애하라며 극단적인 결론을 내리는 것이 어이가 없네요.
무조건 자기 견해를 따르지 않으면 적이라는듯한 이런 비논리를 주장하는 사람이 작가인 것도 웃기고, 저 주장대로 제가 남자와(?) 연애를 하도록 강요받는다해도 저 인간하고는 안하겠네요. 차라리 남혐이 가득한 여자와 참고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