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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05 21:24
시골 생활은 시골 친척네쪽에 가서 사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글쓴이 : 유르냐라자
조회 : 451  

귀농생활 하시려거나 아니면 적당히 여가 생활 하시거나
친척도움이 많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어디건 사람관계가 가장 중요하고
사람 사이에 항상 오해 생기게 되 있습니다
오해가 생겼는데도 말안하면 심각해지기도 하고
그럴때는 토박이분들 도움이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친척네 시골로 간다하더라도 일손 부족하거나 할때는 도와주기도 해야하고 
저도 어렸을때 지방으로 놀러 자주 갔는데 시골 평온하기는 하지만 지루합니다.
어머니도 시골에서 자랐지만 시골 엄청 싫어하시고 거기서 가만히 앉아서 뭐하겠냐고 
그래도 복잡한 곳보다는 좋을때도 있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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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산 14-05-05 21:28
   
좋은 공기 마시면서 걸으면 되죠.. 시골가면 남 의식안하고 떡진 머리로 걸어다니고 싶다... 아파트는 숨막혀요.. 윗집 쿵쿵, 애우는 소리, 앞집 개 짖는 소리, 폭행시비, 고성방가, 투신xx, 제발 시골로 가서 걸어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아파트 편한점은 날벌레 안올라오고 경비아저씨 있어서 치안문제 빼고는..
     
유르냐라자 14-05-05 21:30
   
그런거군요
플로에 14-05-05 21:33
   
아파트 좋아요. 여기저기서 사람 사는 소리 나서 내가 혼자가 아니란 생각이 들거든요.
근데 시골은 진짜 나 외에는 동물이랑 풀벌레 소리만.....ㄷㄷ 혼자라는 생각에 무섭더군요.
NINECLOUD 14-05-05 21:52
   
지금 부모님과 농사 짓는게 있어 황금휴일 다 날려보네고 있네요ㅜ 제가 사는 이 시골은 도시 못지않게 개인적이에요.. 텃새는 말할것도 없구요.. 적당한 규모로 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농사 지어보신 경험이 없는 분들은요.. 절대 만만하게  볼게 아니더군요ㅜㅜ 주중엔 서울에 있다 주말에 내려오고있는데 수익목적으로 귀농하시려면 맘 굳게 먹고 하셔야할듯합니다. 저희가 5천평에 복숭아 키우고 있는데 죽을 것 같습니다ㅋㅋ 원래 시골이 정말 지루하고 재미없는 곳인데 지루할 틈이 없네요
에치고의용 17-02-18 18:53
   
멀리뛰기 18-06-09 18:09
   
시골 생활은 시골 친척네쪽에 가서 사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